KCR카톨릭방송(10월09일2013)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Oct 0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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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 오클랜드 노스 쇼 에서의 지난 밤의 무시무시한 토네이도를 겪은 한 데본 포트 주민은 이를 2011 1명의 사상자를 낸 살인적인 알바니 회오리바람에 비교했습니다.

에이메 버크 씨는 어제 오후 6시경 토네이도가 몰아칠 당시 보크스홀 로드 상의 집에서 두 자녀와 함께 있었으며 폭풍과 폭우와 있은 다음 잠시 잠잠 했다가 실제적으로 큰 바람소리가 통과했으며 아이들은 비명을 질렀고, 토네이도가 지나갈 때까지 서로 부둥켜 안고 통로 에 웅크리고 앉아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토네이도의 가장 큰 피해지역인 버크 씨의 보크스홀 로드 주변의 최소 6채의 주택이 약간에서 심한 정도로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버크씨는 두 그루의 나무가 뽑혔으며, 트램퍼린이 휘였고, 뒷 담장이 쓰러지고, 지붕 철물이 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 법적으로 음주 운전 허용치를 줄이려는 노동당의 추진이 무소속의 브랜단 호란 의원의 반대로 방해되고 있습니다.

노동당 이엔 리스-켈로웨이 의원의 개인 발의 법안은 법적 혈중 알코올 한도를 100ml 80 gm 에서 50 gm 으로 낮추는 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호란 의원은 이 법안이 통과하기 위해서 한 표가 필요한 노동당을 잠정적으로 거부하며, 이 개인 법안을 지지 하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호란 의원은 이러한 법안이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는 생각하지 않고 있으며, 이 법안이 오직 더 많은 사람들을 법정에 서게 하며, 만약 에 더욱 음주운전과 싸우길 원한 다면 더욱 더 많은 홍보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유사한 법안 제의도 작년에 국민당과 행동당, 연합 미래당이 모두 반대하여 한 표차로 부결된바 있습니다.

정부는 노동당의 법안을 지지하지 않을 것으로 재차 표하고 있으나마오리 당과 연합 미래당의 지원으로 이 법안은 통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법안의 국회에서의 1차 독회는 12월에 있을 예정입니다.

 

 

▶ 역사적으로 보호를 받고 있는 웰링톤의 하코트 빌딩이 현재 철거 작업으로부터 구해졌으나 소유주 에게는 큰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환경 법정은 지진에 취약한 하코트 빌딩을 철거 하려는 건물 소유주 의도를 이 건물이 높은 역사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철거를 중지 시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건물 소유주는 건물을 철거하려는 그의 싸움이 막다른 궁지에 도달했다고 언급하면서  

건물을 보강하는 데 1천 만 달러의 비용이 들 것이며, 만약 더 큰 공동체가 이 건물의 보존을 원한다면 그 비용은 그들의 책임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뉴질랜드의 가장 취약한 수천 명의 근로자들이 불안한 고용조건들로 인한 증가하는 압력하에 있습니다.

노조들에 의한 새로운 보고서는 많은 사람들이 구조 조정에 의한 보호를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휴식 시간도 거의 없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6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불안한 일자리로 생존하고 있습니다.

이 보고서는 불안정한 일자리가 증가하고 있으며 많은 비용을 발생시키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일자리의 불확실성, 낮고 변동되는 수입, 부적절한 병가휴가, 증가하는 보건 안전의 위협, 적은 훈련이나 경력의 개발 등 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조 카운실의 헬랜 켈리 씨는 공정한 해고와 공정한 처우의 근로자들의 권리가 근본적으로 제거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사항에는 정부의 90일 간의 시험 고용 기간도 포함되며, 이 제도가 4년 전 도입된 이후 11,000 이상의 고용주들이 이를 사용했습니다.

 

 

▶ 지난주 법정에 출두하지 않은 한 40 세의 레빈 주민이 자신의 집에 방화를 시도한 후에 체포됐습니다.

두 명의 경관이 이 여성이 예정된 법정에 출두하지 않은 후에 체포 영장과 함께 어제 오전 호키오 비취 의 이 여성의 자택을 방문했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이 우려되는 행동을 보였으며 손에 쇠막대를 들고 있었고 그 다음 침실로 들어가 불을 질렀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이 이 여성을 찾기 위해 집에 들어갔을 때 불길이 빠르게 번졌으며 집은 연기로 가득 찼습니다.

경찰은 집안에서 이 여성을 찾는데 실패한 후, 이 여성을 집 뒤의 숲에서 발견했습니다.

 

 

▶ 이전 사우스 캔터베리 부동산 중개인이 부동산 징계 재판소 에 의해 위반혐의를 받은 후 부동산 중개 자격 면허가 취소됐습니다.

중개인 브레단 마샬씨의 혐의는 고용주인 하스팅 맥로드 사 와 고객인 걸매트 테스테 사 에 대한 거짓 청구서 가 포함됐습니다.

마샬씨는 티마루 에서 있었던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았으나 재판부는 하스팅 맥로드 사 의 증언을 청취했습니다.

마샬씨는 늦은 2011년부터 올해 초 거짓 청구서가 밝혀질 때까지 하스팅 맥로드 사에 고용됐었습니다.

사기혐의의 금액은 전체적으로 $6708 이며, 유사성 사기금액은 전체적으로 $5258 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바버르 판사는 요청되는 배상의 수준을 조사할 것임을 암시했습니다.

 

어제 늦은 오후에 갑자기 강한 돌풍이 오클랜드 지역을 몰아치면서 데본포트 지역에 나무 뿌리가 뽑히고 쓰러졌으며, 주택의 지붕이 날라가는 등 피해가 발생하면서 지역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당히 위력적이었던 돌풍은 잠시 몇 분 동안만 계속되었지만 그 돌풍이 지나가고 난 이후의 피해는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쓰러지는 나무가 지나가던 승용차의 뒷 유리창에 떨어져 운전자가 긴급히 대피한 상황이 일어났지만 다행히도 아무런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큰 피해 지역은 와이로아 로드와 복스홀 로드 주변으로 쓰러지거나 부러진 나무들과 날아온 지붕의 양철 조각 등의 잔재가 많이 있으며, 또한 이 지역의 전기 공급이 잠시 중단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근로자의 1/3 정도는 실업 상태이거나 아니면 비정규직으로 근무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한 조사결과에서 나타났다.

오늘 웰링턴에서 2년 마다 열리는 근로 노조 카운실 회의에서 공개될 이 연구 자료에서 임시직 근로자와 실업인 상태의 근로자 뿐만 아니라 정규 근로자들도 고용주들의 경영 방침에 따라 일자리가 없어질까 하는 우려 속에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경우 다른 OECD 국가들에 비하여 법적으로 보호 장치가 취약한 뉴질랜드의 상태라서 근무 시간을 보장받지 못하는 “제로 아워즈” 계약의 금지가 요청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빅토리아 대학교의 산업 관련 연구 센터에서는 지난 2008년과 2012년의 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이와 같은 뉴질랜드의 근로자들의 상태를 연구 발표하게 되었으며, 뉴질랜드의 비정규직 근로자의 수는 근로자 수의 8.7% 정도로 호주의 지난 해 40%에 비하여는 상당히 안정적인 것으로 해석되었다.

 

 

 

패스트푸드의 대명사인 맥도널드와 매시 대학교 간의 협약에 따라 맥도널드에서 근무하게 될 경우 대학교에서의 학사 과정 공부에 크레딧을 얻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맥도널드 사와 매시 대학교는 이와 같은 내용의 협약을 하여, 매시 대학교에서 비즈니스 과정의 학사와 디플로마 과정 또는 서티피케이트 과정에서 맥도널드 근무자들에게 크레딧을 인정하여 정상 소요 시간보다 빨리 과정을 마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맥도널드 레스토랑의 매니저 급 직원들은 산업 현장에서의 경력에 대하여 크레딧을 인정받아 학사 과정의 필요 학점의 15%에 해당하는 크레딧을 인정받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맥도널드는 매니저 급 직원들에 대한 자체 교육 과정이 준비되어 있으며, 또한 우수한 직원들에 대하여 맥도널드 사는 학비를 보조하여 주는 장학금 제도도 도입할 것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