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10월03일2013)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Oct 03,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0-3

▶ 수천명의 뉴질랜드인들이 전신 송금 서비스를 이용하는 국제 사기꾼들의 먹이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피해자들의 돈이 뉴질랜드를 떠나는 것을 막기에 충분치 못하다고 말하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온 라인 소매점인 Trade Me 로 부터의 우울한 경고입니다.

오클랜드의 한 주민은 그의 아파트 랜트를 위해 방 하나를 Trade Me에 광고를 한후 자금 운반책 을 원하는 사기꾼들에 의해 속은 경우를 이야기 했습니다.

방을 구하는 사람으로 사칭한 한 사기꾼이 방을 예약하기 위해 잘 알려진 은행으로부터 보증금을 지불했습니다.

그러나 이 사람은 너무 많은 금액을 지불했으며 이것은 사고라고 주장한 뒤 초과한 금액을 돈 송금 회사인 Western Union 을 통해 초과 금액 환불을 요구했습니다.

이 주민은 받은 돈을 지불한 뒤 며칠이 지나 뉴질랜드 의 한 은행으로부터 사기꾼들이 보증금을 지불하기 위해 다른 사람의 은행 계좌에서 돈을 사취했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현재 전신 송금을 이용해 사기꾼들에게 돈을 송금하는 피해자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처음으로 크라이스트처치의 부동산이 지진 이후의 강제 취득 권한을 행사하는 정부에 의해 매입됐습니다.

게리 부라운리 지진 복구 장관은 크라이스트처치 내에서의 진행은 지금 까지 매우 좋으며 정부가 일부의 부동산을 강제적으로 취득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우선 적인 프로잭트르 위한 방대한 대단위의 대지는 어떠한 강제 취득 없이 매입 되었으나 새로운 이스트 프래임을  위해 계획되어 있는 구역내의 9개의 주소지들이 강제 구입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브라운리 장관은 모든 경제에 도움이 되고 개인 개발자들이 그들 자신의 사업 진행에 확신을 주기 위해 이러한 중요한 프로잭트들의 개발을 강압적으로 하는 것은 전체 도시의 복구작업에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추가적인 강제 구매가 다른 지주 프로잭트 지역에서도 있을 것 같으며, 이러한 지주 프로잭트 들은 여가선용과, 사업성장, 크라이스트처치 인들의 도심의 생활을 증진 시킬 목적으로 하는 도심 중심부의 복구 작업에 우선적이 되는 사업들입니다.

 

 

 

 

▶ 유엔 개발 프로그램의 수장인 헤렌 크락 은 어린 시절의 자립심과 회복력을 그를 국제적으로 성공하게 한 요인으로 간주했습니다.

전직 뉴질랜드 수상은 CNN 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두려움을 정복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크락 씨는 뉴질랜드의 첫번째 여성 수상으로 소개되며 CNN 의 여성 지도자 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헤렌 크락은 그녀의 성공을 일련의 곧 기운을 회복하는 사람들로부터 왔다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 농장에서 성장하면서 헤렌 크락은 어린 나이에 자립심을 배웠으며

발전은 여성의 권한 부여 로부터 나올 것 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직장 동료들과의 음주가 주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한 새로운 조사가 발표되었습니다.

 

빅토리아 대학교는 직장에서 음주가 미치는 정확한 사회적 영향에 대한 조사를 위해 25세 전후의 전문직 직장인들과의 심층 인터뷰를 하였습니다음주는 보통 팀원들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성과의 자축 및 새로운 동료의 입사 축하 등에 이용되고 있었고 알코올 자체보다는 음주의 과정에 가치가 있었다고 조사원들은 밝혔습니다.

 

한 직장인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사교의 방법이 많지 않다고 말했고 또 다른 직장인은 사람들이 함께 알코올을 마시며 긴장이 풀리며 기분 전환이 되는 과정에서 유대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많은 응답자들이 알코올은 직장에서의 성공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습니다같이 음주를 즐기는 동안 동료뿐 아니라 상사 및 일과 연관된 사람들과도 격식 없는 관계를 맺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음주가 사회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말하면서도 적당한 선을 유지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현재 조사원들은 직장에서 알코올이 긍정적인 역할을 창출할 수 있도록 더욱 심도 있는 연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새로 운전 면허를 취득하려는 사람들이 필기 시험을 치르기 전에 로드 코드에 대해 숙지할 것을 장려하는 가운데, 시험 합격률이 점점 높아져 현재는 약 70%에 이르고 있다고 NZTA 가 밝혔습니다.

 

가장 어려운 문제에서도 정답률이 오답률보다 높다고 말했습니다. 200개가 넘는 문제가 저장된 데이터뱅크에서 무작위로 일반 항목 20문제, 심도 항목 10문제 등 총 35문제를 선택하는 현재의 방법은 2009년에 도입되었습니다.

 

Class 1 의 필기시험 합격률은 7월 현재 70%에 달했으며 8월에는 67%였습니다전국적인 합격률은 작년 같은 기간의 60%에서 상승하였습니다.

 

NZTA는 컴퓨터 필기 시험의 합격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은 젊은 운전자들이 시험 전에 로드 코드를 숙지하고 있음을 말한다고 말했습니다. 시험에 통과한 젊은 운전자들은 반드시 많은 연습을 하여 작년 2월에 도입된 더 어려워진 제한 면허시험에 대비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10대 운전자가 연관된 심각한 자동차 사고는 2008 475건에서 작년 257건으로 줄었습니다. 그러나 자동차 사고는 뉴질랜드 10대의 가장 큰 단일 사망 원인입니다.

 

 

 

▶남부 오클랜드 경찰은 청소년에게 알코올을 판매한 지역 주류점들은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16세의 청소년을 고용해서 주류점들이 알코올을 판매할 때 신분증을 검사하는지에 대해 수사했습니다.  16개 상점 중 4개 상점에서는 16세 청소년에게 알코올을 판매하였고 그 중 한 상점은 이전에 두 번 적발된 적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경찰은 이 상점의 주류 판매허가서가 취소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과 비슷한 수사에서 전국적인 적발률은 약 8%이지만 이 지역의 적발률은 25%였습니다. 18세 이하의 청소년에게 알코올을 판매하는 것은 불법이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은 신체 조건상 성인에 비하여 두 배의 영향을 받습니다. 경찰은 불법 사항 적발보다는 청소년에게 알코올을 판매하지 못하도록 교육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주류점들이 불법적으로 청소년에게 알코올을 판매하지 못하도록 지속적으로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이몬 브릿지스 에너지부 장관은 국회가 휴회로 들어갈 때 까지 전기 가격의 인상에 대한 내용을 일부러 밝히지 않다가 마지막에 공개한 것으로 노동당의 에너지 담당인 데이비드 쉬어러 의원이 밝혔다.

정부 소유의 에너지 회사 매각과 노동당의 전기 공급 시장의 구조 개혁 등이 논의되었던 지난 5월말까지 3개월 동안 뉴질랜드 가계의 평균 전기 요금이 2.2% 올랐으며, 이는 일 녀에 50달러 정도를 더 부담하여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하여 노동당의 쉬어러 의원은 최근들어 한 분기 동안 전기 요금 인상폭 중 가장 높았던 것으로 밝히며, 지난 5월의 가정용 전기 요금에 대한 조사 결과가 6월 중순에 공개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쉬어러 의원은 브릿지스 에너지부 장관이 의도적으로 이러한 내용의 공개를 지연시키며 좋지 않은 사실을 감추려고 했다고 지적하며 국회에서의 대 정부 질의를 기피한 것으로 지적하였다.

 

 

 

오클랜드의 주택 공급 부족의 일부분을 해소하기 위하여 오클랜드 남부 지역의 주택 개발 계획이 오늘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닉 스미스 주택부 장관과 렌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은 웨이머스 의 어린이 청소년 가족 보호 거주지역 바로 옆의 15.6헉테 아르 지역에 3백 채의 주택 개발에 대하여 지역 주택 협회와 관계 마오리 단체와의 계약 내용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계약은 주택부 소유의 부지를 민간 단체에게 이양하는 최초의 계약이 되는 것으로 그 의미가 있으며, 정부와 오클랜드 카운실이 지난 달부터 변경된 규정에 의하여 빠르게 주택 허가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지난 해 발표한 특정 지역의 개발 계획과 정부 소유의 재산을 민간 단체에게 이양하는 계획에 따라 2 5백 만 달러를 지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오클랜드 지방 자치 단체에 대한 선거에 오클랜드 시민들은 상당히 느린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어제까지 유권자의 12.59%가 우편으로 투표 용지를 반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 20일부터 배달된 투표 용지는 어제까지 오클랜드 전역에서 12 9 3백 통의 투표 용지가 접수된 것으로 오클랜드 카운실 관계자는 밝혔다.

지난 2010년 선거에서는 같은 기간 동안 20.4%의 투표율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직까지 가장 저조한 지역은 노스쇼어의 카이파티키 지역으로 9.3%의 유권자들이 우편 투표 용지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의 렌 브라운 시장과 강력한 후보 경쟁자인 존 팔리노 등의 후보자들은 어제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관계 직원들에게 지시하였으며, 가장 투표율이 좋은 지역으로는 그레이트 베리어 지역 26.4%와 와이헤케 아일랜드 지역 23.3%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