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9월24일2013)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Sep 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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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데비드 건리프 노동당 당수는 어제 인사개편에서 보복성 인사에 대한 열망을 자제했습니다.

최근의 당수 경합에서 그를 지지했던 많은 수의 국회의원들은 승진을 했으며 그를 지지하지 않았던 국회의원들도 굳건히 그의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ONE News 코린 단 정치부 편집장은 이러한 인사개편은 항상 하나의 교묘한 권리행사가 될 수 있으나, 건리프 당수가 신중하고 실용적인 인사개편으로 대체적으로 아주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당수경합 선거에서 주요한 건리프의 지지자였던 루시아 월 은 재야 내각에서 서열 31위에서 16로 급상승 했으며

당수 경합 자였던 그란트 로버트슨은, 3위의 자리로, 고용, 기술, 훈련 부의 대변인이 될 예정입니다.

아네테 킹은 당수 선출 캠페인 에서 건 리프에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여성 중에서 가장 높은 서열 4위로 보건부 대변인 자리를 유지할 예정입니다.

전 당수였던 데비드 쉬어로는 서열 13위로 그전 당수였던 필 고프의 외무부 대변인 자리를 인수하며 또한 에너지 와 자원부의 일도 맡을 예정입니다.

 

 

해밀톤 에서의 웅변 대회에 참가하려는 일단의 학생들을 태운 버스가 타우마루누이 근처의 도랑에 빠졌습니다.

이 사고는 어제 오후 12 30분경 타우마루누이 남쪽 9km 지점의 4번 고속도로 상에서 일어났습니다.

경찰은 왕가누이 시티 컬리지, 왕가누이 커리지에트, 왕가누이 하이 스쿨 에서 온 45명의 학생들과 교사들이 버스에 탑승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다섯 명의 학생들과 두 명의 교사가 경상을 입어 치료를 위해 타우마루누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17세의 한 여학생은 머리와 가슴에 부상을 입어 와이카토 병원으로 공수됐습니다.

경찰은 사고의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스텔스 구축함을 연상케 하는 놀랄 만큼 멋진 수퍼요트가 오클랜드 항구에 입항했습니다.

오직 A 라고 만 알려진 이 수퍼요트는 비료와 화학 제품의 거물인 41세의 러시아인 안드레이 멜니첸코 의 소유로 오클랜드 항구의 선박 이동 게시에 어떠한 등록도 되지 않은 체 어제 아침 입항했습니다.

USD 148억 달러로 추정되는 재산가 의 탑승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초호화 요트 A USD 3 5천 만 달라의 가치로 전해졌습니다.

A 요트는 전 장 119m 5959 톤으로, 뉴질랜드의 3500톤의 두대의 군함인 호위함 테 카하 호와 테 마나 로 보다 1m 가 더 깁니다.

 

 

민 방위대는 코로만델 주민들이 오늘 거친 기후에 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와이카토 민 방위대는 코로만델 반도에 강풍과 비의 예보에 따른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시속 130km의 강풍이 오늘 오후에 몰아칠 것으로 예상되며 자정쯤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100mm에서 120mm사이의 폭우가 오늘 늦은 아침부터 자정까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기상 조건은 지표면 범람을 야기시킬 수 있으며 지난 주말 강우량으로 수위가 상승한 하천 시스템에 추가적인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 AA Insurance 는 보험 미 가입 운전자들이 지난해에 10%가 상승한 6 40만 달러 이상의 손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보험사는 8월 말로 끝나는 12개월 동안 2600 명의 과실이 있는 무 보험 운전자들이 연관된 크레임을 처리했습니다.

이는 작년보다 270명의 무보험 운전자들이 더 많아진 수치이며, 60만 달러의 추가적인 크레임이 발생했습니다.

AA Insurance 의 수잔 볼톤 고객담당 부서장은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가장 보편적인 이유는 보험료 부담 이라고 말했습니다.

 

 

생산성 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뉴질랜드인들이 다른 선진국가의 동료들 평균 보다 더 많은 시간을 일하고 있으나, 생산성이 1/5 이 적으며 상황이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위원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뉴질랜드인들은 전체적인 OECD 국가들보다 15% 더 많이 일을 하며 시간당 생산량은 20%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보고서는 이론상 저 생산성 경제는 최 첨단산업 이나 새로운 기술, 자본 , 아이디어 를 선도함으로써 따라 잡을 수 있으나, 뉴질랜드에서는 그러한 상황이 없으며, 고 생산성 국가들을 따라잡을 징후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어떠한 권고도 하지 않았으며 이는 뉴질랜드의 생산성의 기조를 이루는 문제들의 해결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위원회의 진행중인 작업에 대한 배경설정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