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예수님께 울부짖는 우리의 마음들이 있습니다.
이 카페에서, 나의 제임스 쁘띠 아뜰리에(James Petite Atelier Studio, James Fine Art Academy)를 통해, 때때로 금요일 헌신기도들은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우리의 친구들이 쓰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헌신기도를 하는 그들을 "금요일 친구들"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성경을 열고 싱그러운 커피 한잔을 들면서 우리의 금요일 친구한테 전해오는 에세이를 볼 수 있으며, 제임스는 현재 “제임스 & 미자의 헌신기도”인 기도에세이 작가로 있습니다. 제임스는 성경공부, 단편에세이와 헌신기도, 그리고 온라인 기도사역을 격려하는 일에 많은 에세이를 쓰고 보내며 그렇게 헌신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진리 말씀을 깨달았습니다.
시편 46:1, 11 –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며 환난 때에 언제나 도우시는 분이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십니다.
친구에게.
시험과 고난은 피할 수 없는 것이며 때론 겉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을 꼭 기억해야만 합니다. 하나님은 항상 가까이 계시며 영원히 신실하십니다. 심지어 직접적인 환경에서라도 우리는 두려워 하지 않으며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항상 현재의 피난처이시며 우리의 모든 충분한 힘이 되시기 때문이십니다. 성경을 보는 동안에 우리는 피난처라는 단어를 볼 수 있으며 또한 우리는 커다란 암석들과 요새들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피난처를 상상해 볼 때 우리는 나무로 된 캐빈이나 해변가에 있는 달개지붕으로된 곳을 생각해 볼 수도 있는데 즉 우리는 우리의 벌거운 얼굴로 고통이 가득찬 삶 속의 문제들로 부터 은신처를 찾아보는 어떤 장소를 상상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삶의 폭풍 가운데에서 은신처를 찾으며 우리 자신의 외부에서 도움을 찾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은신처이시며 힘의 원천이 되시고 있음을 확신해야 합니다.
우리의 육체적, 정신적, 정서적, 그리고 영적 에너지를 약화 시켜주는 여러분의 문제들을 초조해하고 과도로 검토하고 있습니까? 걱정이 우리를 마비시키고 있는 것인가요? 우리는 한계점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가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붙들고 돠면 두려움을 몰아버리게 될 것이며 여러분에게 평안함과 힘과 보호를 주실 것입니다.
최근에, 나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기약해졌던 것 같았습니다. 의사는 내가 스트레스 질환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몇년 동안에, 나는 나의 일시적 뇌출혈, 요통, 그리고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게되는 비지니스의 축소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주님에게 전적으로 그 문제들을 내놓지 못하고 내 스스로 모든 것들을 처리해 보려고 노력하게 되었으며, 고로 내 삶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야기시키게 했던 것이었습니다. 기약해진 우울로 최저 지점에서 사색과 열의와 기도들이 불가능했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나의 질병을 치유할 수 있을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것은 충분했습니다. 하나님은 내 영혼의 외침을 승락으로 받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나와 함께 어둠에서 부터 나오게 되는 그 길의 하나씩 단계가 되어 주셨습니다.
한 목사가 그렇게 감동있게 웅변으로 말했습니다. 때가 오는데 우리는 기도를 하지 못할 수 있을 때 그것은 매우 단순한 것입니다. 만약 예수님께서 내 마음에 계신다면 예수님께서 기도케 하여 주시고 내가 예수님께서 내 안에서 기도하시도록 허락케 하여 주시고, 고로 예수님께서 내 마음의 침묵 속에서 하나님 아버지께 말씀하여 주시고 계십니다. 만약 내가 말씀을 드리지 못한다면, 예수님께서는 내 대신에 말씀해 주실 것입니다. 만약 내가 기도를 하지 못한다면 예수님께서는 기도를 하실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다음 같이 얘기하는 이유가 되는 것이며, 즉 “내 마음에 계신 예수님, 내가 나를 위한 예수님의 신실하신 사랑을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만져 주셨고 치유해 주셨으며, 그리고 나의 두려움을 없애 버렸습니다. 오늘에 이르기 까지, 하나님은 나의 반석이시며 나의 은신처가 되어 주십니다. 어떤 시험들이 내 길에 온다고 하더라도 내가 하나님께 의지한다면 나는 나를 도와주길 위해 기다려 주시는 하나님을 발견하시라는 것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기도합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주님을 보다 좋게 깨닫고 주님을 보다 많이 믿으시려고 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 자신의 문제들과 다른 사람들의 문제들을 주님께 먼저 의지할 수 있도록 기르쳐 주시옵소서. 우리가 주님의 긍휼을 다른 사람들에게 어디에서 어떻게 증명해 줄 수 있는지를 보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열게 하여 주시고 고로 우리가 진정으로 다른 사람들의 특별한 요구를 확인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사랑으로 섬길 수 있도록 주님의 손과 발이 될 수 있는 능력을 우리에게 인정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이제는 우리의 차례가 됩니다.
보호주심(피난처)과 권능(힘)을 발견하기 위해서 매일같이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 우리가 냉장고 문에 붙혀 놓을 수 만큼 하나님의 속성을 열거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리스트를 볼 때마다 멈추어서 적어도 한개의 하나님 속성에 대해 하나님께 찬양해보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면,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 적어도 하루에 5분 정도 잠시의 시간을 만들어 보는 피난처의 장소를 지정해서 하나님이 제공하여 주심에 반영해 보십니다. 예를 들면, 편안한 의자에서, 정원에 있는 나무 아래의 그네, 또는 나무 숲의 산보 오솔길 등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홀로 대면해 보시기 바랍니다.
● 시편 91:1-2의 구절을 기억해두시기 약속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장 높으신 분의 그늘 아래 사는 사람은 전능하신 분의 보호를 받으리라. 내가 여호와께 대하여 말하리라. 그는 나의 피난처요 요새이며 내가 신뢰하는 하나님이십니다.”
친구들로 부터 조언을 들려 줍니다.
피난처와 힘을 빼앗는 도둑들을 경계하시기 바랍니다. 즉 일로 분주하고, 주님 말씀을 읽지 않고 관심이 없으며, TV 시청과 속물소설 읽기, 걱정, 불신앙, 그리고 주님과와의 기도와 QT하지 않는 것을 주의하도록 경계하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하나님이 준비하여 주심에 관심을 가지고, 격려와 편안함과, 보호하여 주심, 지혜, 그리고 삶의 어려운 때에 휴식을 위해 하나님께 의지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쁨은, 바울이 로마서 5:3-4에서 얘기한 바와 같이, 고통 속에서 발견될 수 있습니다. “이것뿐만 아니라 우리가 고난 중에서도 기뻐하는 것은 고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된 인격을, 연단된 인격은 희망을 찾게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