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2
▶ 첫 번째 주택 구입자들이 주택 시장을 냉각 시키기 위한 강력한 새로운 대출
규정에서 일시적으로 경감될 예정입니다.
주택
거품에 대한 공포로 중앙 은행은 은행들이, 잠재적으로 수천 명의 첫 주택 구입을 차단할 수 있는, 20 % 미만의 적립금으로 주택 융자를
받는 것을 제한 하도록 위협하고 있습니다.
은행 협회장 인 키르크 호프 씨는 만약 뉴질랜드 중앙 은행이 이러한 대출 제한을 실시한다면, 이는
절망적인 주택 구입자들과 소규모 사업 운영자들로 하여금 고리 대금 업자로부터 돈을 빌리도록 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닉 스미스 주택 장관은 정부가 첫 주택 구입자들을 돕기 위해 키위 세이버의 혜택을 늘이는 것을 지원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키위 세이버에 가입한 주택 구입자들은 40만 달러까지의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에 개인당 $5000 가 주어질 것이나 이 금액으로 오클랜드에서 구입할 수 있는 주택들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노동당은 키위 세이버 로서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하나의 농담 이라고 말했습니다.
▶ 지난밤 화재가난 오클랜드의 한 유치원에서 화재를 유발시키는 물질들이 발견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일요일 새벽 3시 30분경 화재 경보를 접했습니다.
12대의 소방차가 로즈 데일의 아폴로 드라이브 에서 화재 진압 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
대변인은 이 화재는 빠른 시간 내에 진압 됐으며 사상자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알바니
에 있는 내츄럴 스텝 얼리 차일드 센터의 절반 가량이 화재로 인해 손상을 입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는 방화로 의심된다고 말했으며, 이 시간대에 이 지역에 있었던 사람들이나 차량들은 목격한
사람들은 경찰에 신고하도록 촉구되고 있습니다.
▶ 세계 아마추어 랭킹 1위인 리디아
고 선수가 LPGA 투워 두 번째의 우승의 기회를 얻고 있습니다.
걸프
하버 칸추리 클럽의 16세의 고 선수는 마라손 크라식 2 라운드에서 4 언더파 67 타수를 기록해 공동
5위로 올라섰습니다.
LPGA 투어 역사상 최연소 우승을 기록한 고 선수는 합계 8 언더파를 기록한 세 명의 선두 주자인 스페인의 비트리츠 레카리 선수와 미국의 알리슨 왈시 와 파울라 크래머
선수들과 2 타 차로 3 라운드를 맞이할 예정입니다.
고
선수는 한달 전 알칸사스에서 공동 4위를 기록했었습니다.
▶ 유럽의 신차 판매가 거의 20년
만에 최하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이 자동차 산업은 신차 구매를 원하는 뉴질랜드 내의 고객들에게 좋은 시점 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럽 시장의 자동차 수출업자들은 그들 차량 판매의 증진을 위해 다른 시장들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폭스바겐 뉴질랜드의 톰 루덴크라우 씨는 ONE News 에서 유럽에 기반을 둔 일부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들이 유럽 시장의 의존도를 줄이면서 다른 시장을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럽 시장에서의 지난 달 자동차 판매량은 17년 만에 최하를 기록했으며, 신 차 등록은 작년의 같은 달에 비해 거의 6 %가 하락했습니다.
유럽에서의 이러한 상황이 악화 되면은 뉴질랜드에게는 더 큰 이득이 될 것으로 자동차 무역 협회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 활동적인 기상 전선으로 피오랜드 와 웨스트랜드에 오늘 폭우가 예상됩니다.
가장
큰 강우량이 피오랜드 북부와 웨스트랜드 남부 지역에서 예상되며 15시간 동안 100mm의 강우량이 예상됩니다.
사람들
특히 트램퍼 들에게 강물이나 시냇물이 빠른 속도로 불어날것이 통지됐으며 범람과 미끄럼이 예상됩니다.
▶ 지난 토요일 밤 두 명의 세인트 존 구급 의료대원이 해밀톤에서 구급 요청을
받고 가던 중 부상을 당해 또 다른 앰브런스가 호출 됐습니다.
한
대의 앰브런스가 테 라파 로드 상에서 충돌 사건이 있은 후 또 다른 앰브런스가 사고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사고
난 앰브런스의 두 구급의료 대원은 와이카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어제 퇴원했습니다. 이들은 멍이 들고
약간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충돌
사고를 일으킨 다른 차량의 탑승자 들도 경미한 부상을 당했으나 병원치료가 필요하지는 않았습니다.
충돌
사고가 난 엠브런스는 6개월 된 신형 차량으로 가격은 $157,000
입니다.
세인트
존은 경찰의 조사를 도우며 자체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 강도 6.5 의 지진이 뉴질랜드
중부 지방을 강타한 후 웰링톤 중심부에 밤새 교통 통제 구역이 설정됐습니다.
이 지진은 일요일 오후 5시 9분경 세돈 동부 에서 1분 이상 동안 지속 됐습니다.
웰링톤 지역 민 방위대 부루스 페페렐 통제관은 낮 동안 엔지니어들이 교량들과 다른 기간 시설들을 점검할 수 있도록 교통이 통제 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웰링톤 도시 주변의 많은 수의 건물의 구조적인 피해 보고들이 있으며 지방 당국은 건물들과 기간 시설들의 점검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웰링톤 전기 회사는 웰링톤 근교의 카로이 에서 어젯밤 5000 세대의 전기가 복구 됐으며 와이누이
에서는 대략 400 세대의 주택들이 전선이 끊겨 정전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시내 상업 중심부의 훼더스톤 스트리트, 와케필드 스트리트, 볼톤 스트리트 일부를 폐쇄했으며 만약 위험이 발견 될 경우 다른 도로들도 폐쇄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
시내에 주차장이 늘어나면서 시티가 차로 뒤덮인 지저분한 이미지를 주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시티
중심가 길가 주차 장소가 지난 해 1809 개에서 올해 2421개로 1/3 증가하였고 주차장 또한 33개소에서 43개소로 증가했습니다. 현재 울타리가 없는 장소는 주차 장소로 이용되어
무계획적으로 증가함으로써 시티가 매우 지저분해졌고, 주차 이용이 무료라면 더 많은 사람들이 버스나 자전거
대신 차를 타고 시티로 올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시티
카운실은 2011년 지진 이후 16개의 새 주차장 허가를
내주었습니다. 지진 이전 시티
중심부에는 약 6000개의 주차 공간이 있었으나 대부분 주차 건물들이 허물어지거나 문을 닫았습니다.
시티
카운실은 공공 교통 기반 시설을 개선한 이후에 시티 중심부의 주차장 수를 규제할 것이며 이는 일시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주차장으로 사용되는 빈 공간에 건물이
들어서면 이러한 현상은 사라질 것이라며 설명했습니다.
뉴질랜드
건축가 협회 회장 또한 이 같은 의견에 동의했습니다. 현재 시티 중심부는 많은 곳이 빈 터로 남아 있어서
매우 이상하지만 반면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호주
경제가 주춤한 가운데 호주로 떠나는 뉴질랜드인의 감소하고 있으며, 지난 6월 월간 입국자가 4년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입국자는 출국자보다 2300명 더 많았고, 이전 달 1740명 보다 증가했습니다. 이는
2009년 5월 이후 가장 많은 월간 입국자 수 입니다.
영주입국자는 10년만에 가장 많은 8330명이었고, 호주로 출국한 이주자가 줄어들면서 영주출국자는 3년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호주는
국제 금융 위기 동안 경기 침체를 피하기 위해 광산업 분야 부양을 미루고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건설
경기가 살아남으로 인해서 호주보다 더 나은 경제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동안 더 높은 임금과 삶의 질을 찾는 뉴질랜드인들이 호주로 많이 이주하였습니다.
비공식적인
자료로 호주로 출국자는 작년 6월 3334명이었고 올해 6월에는 1718명이었습니다. 연간
순수 이민자 증가는 영국 6304 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 5224명, 인디아 5120명
순이었습니다. 월간 단기 입국자수는 작년과 근소한 차이를 보였고 연간 단기 입국자수와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18개월된 남자 아기가 집 앞 진입차도에서 차에 치어 심각한 상태입니다.
토요일
오후 오클랜드 오타후후에서 발생한 진입로 사고는 올해 들어 벌써 5번째 입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의 상황을 조사 중 입니다.
올해
발생한 진입차도 사고 피해자는 1살 미만의 유아가 3명, 6살 어린이가 한 명이었으며 이 중 두 명은 사망하고 두 명은 심각한 상해를 입었습니다.
▶어제
저녁 세든 동쪽에서 진도 6.5 지진이 1분 이상 지속되었습니다.
지오넷은
어제 오후 5시 9분에 세돈 동쪽 20Km 지역, 19Km 지하에서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하였고
방위부는 쓰나미의 위험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웰링턴
공항은 관제기의 이상에 대비하여 모든 이착륙 비행기를 중지시켰습니다.
국회
건물 내부의 일부 벽이 갈라지고 석고가 떨어졌으며 웰링턴 중심부 일부 건물들에서는 사람들이 대피 하였습니다. 또한 부두의 컨테이너들은 이동되었고 일부 지역은 정전되었으며, 멀리 오클랜드에서도 지진이 감지되었습니다.
▶여러
차례의 강도 높은 지진이 수도 웰링턴 지역을 강타하면서 그 피해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또 여진과
여파는 이번 주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금요일 오전 9시 6분 남섬의 북단 세돈 지역의 동쪽으로 30Km, 지하 16Km지점에서 강도 5.7의 지진이 일어났으며, 어제 오전 7시 17분 거의 같은 지점에서 강도 5.7의 지진에 이어 오후 5시 9분에는
역시 비슷한 지점이지만 지하 11Km 지점에서 강도 6.5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오후 5시 9분의 지진은 강도 6.5로 약 1분 정도 계속해서 지축을 흔들었던 지진으로 유리창이
깨지고 건물 콘크리트에 금이 가는 등 시내 곳곳은 물론 주택 지역에도 큰 피해를 입힌 것으로 알려졌다.
철도의
운행과 훼리의 운항이 중단된 가운데 어제 밤 8시 30분경에는
강도 5의 여진을 비롯하여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직까지
네 명의 부상자는 신고되었지만 상태는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샾
리프팅이라 불리는 상점에서의 좀도둑 건수가 지난 3년 동안 매년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뉴질랜드에서 매일 약 2백만 달러어치의 물품들이 사라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의
자료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2년 사이 샾 리프팅으로
검거된 사람들의 수는 만 8천 3백 명이 조금 넘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만 8백 명 정도는 남성으로 나타났으며, 연령대는 20세에서 24세
사이가 제일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도의 5천 건이 조금 넘는 사례에서 지난
2012년도에는 3천 9백 건으로 줄어 들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러한 자료는 샾 리프팅의 건수만 반영한 것으로 도둑들의 건수나 종업원들의 절도
행위들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뉴질랜드 소매 협회측은 뉴질랜드에서 매일 백만에서 2백만 달러 사이의 물품들이 샾 리프팅이나 절도 행위로
인하여 매출에서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키위
세이버 대출 방침의 변경이 예상되면서 주택 매매 계약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첫 번째 주택 구입자들에게 좋은 소식이 기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닉
스미스 주택부 장관은 어제 Q+A의 TV 대담 프로그램에서
정부는 키위 세이버를 가입한 경우 대출에 대한 가계 소득 제한선을 상향 조정하는 것을 검토중인 것으로 밝히며, 이로써
첫 번째 주택 구입 희망자들에 대한 지원금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밝혔다.
현재
키위 세이버 대출 기준은 개인 또는 가계 소득이 연 십 만 달러 이하로서 오클랜드와 웰링턴 지역은 40만
달러까지 그리고 나머지 다른 지역은 30만 달러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미스 주택부 장관은 지난
수 년 동안 대출 기준의 소득 상한 기준이 변경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특히 오클랜드와 같은 지역에서
주택 구입이 쉽지 않은 점을 강조하며 정부는 이에 대하여 대책을 준비중인 것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