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7월19일2013)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Jul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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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테 아나우 다운스 와 퀸스타운 을 연결하는 모노 레일 건설을 계획하고 있는 회사가 다트 밀포드 터널 계획에 대한 폐기 결정이 자신들의 계획에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개발업자들은 월드 헤리티지 지역을 통과하는 41km의 모노 레일 건설을 위한 승인을 받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있었던 피오랜드 와 에스퍼린 국립 공원을 통과하는 터널 계획의 거부로 인해 낙담하고 있는 대신, 피오랜드 링크 익스피리언스 사장은 모노레일 프로잭트가 진전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으며

이 모노레일이 한 해에 20,000 명의 관광객들이 이용하며 관광산업을 증진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반대자들은 이 모노레일 계획이 좌절되도록 싸울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닉 스미스 환경 보전 장관은 이 모노레일 계획을 아직 고려하고 있지 않으며, 이 프로잭트 에 대한 그의 결정은 올해 말까지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통계자료는 한 북섬 지역이 학생들의 학업 성적을 올리는데 상당히 저조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헤키아 파라타 교육부 장관은 뉴질랜드 전역의 16개 지역에서의 교육의 성과를 측정하는 지역 교육 진행 자료를 발간했습니다.

이 정보는 조기 교육에의 참석, 내션날 스탠다드 나 NCEA Level 2 성취 등을 하는 어린이 들의 비율 개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통계자료는 마나와투 와 왕가누이 지방의 학생들이 전년도에 비해 좋은 학업 성취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내션얼 스탠다드에 대한 학생들의 성취도는 2011년과 2012년 사이에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마나와투 와 왕가누이 지방의 학생들은 마오리 와 패시피카 학생들의 NCEA 의 낮은 성취도와 함께 NCEA 지역의 전국적인 모든 다른 학생들에게 뒤지고 있습니다.

 

실종된 미국 요트 니나 호의 항공 개인 수색이 타스만 해역에서 진행중인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사적인 도네이션 으로 경비가 지급되고, 한 구조 기구 에 의해 관리되는  항공기가 85년 된 요트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이 요트는 지난 5 29일 베이어브 아일랜드의 오푸아 를 출발하여 올해 뉴질랜드 에서 겪고 있는 험한 겨울 폭풍을 만나 6 4일 교신이 끊겼습니다.

광범위한 공식적인 뉴질랜드의 수색작업은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으며 현재 중지된 상태입니다.

이러한 수색을 위한 자금은 일반인들로 부터의 재정 적인 도움을 위한 언론을 통한 수많은 청원으로부터 이루어 졌습니다.

 

완고한 물개 한 마리가 번잡한 6차선의 도로를 가로막은 후 중앙 웰링톤 공원의 한 임시 서식지로 옮겨갔습니다.

경찰 대변인은 프랑크 키트 공원의 석호에서 출몰한 이 물개가, 어제 오전 5 40분경 6차선의 절보이스 키 도로로 몸을 끌고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대략 30분 동안 이 완고한 물개는 물로 돌려보내려는 경찰의 노력을 무산 시켰으며 오전 6 10분경 자진해서 석호로 되돌아갔습니다.

이번 주초 에 한 마리의 물개가 웰링톤 남부 해안의 일반적으로 나타나지 않는 지역에서 발견됐습니다.

아일랜드 베이 해양 교육 센터 줄리안 호지 프로그램 매니저는 점점 많은 물개들이 최근에 전통적인 서식지인 래드 록 과 와이누이오마타 해안 으로부터 떨어진 지점에서 발견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점은 물개의 인구가 많이 늘어나 일부 물개들이 더 먼 지역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으로 믿어집니다.

 

웰링톤의 한 회사가 면허 없이 차들을 견인 하고 있다는 고발이 있은 후, 수백 명의 사람들이 견인비용을 환불 받을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지난 17일 밤 Fair Go 프로는 시티 토잉 회사의 견인 면허증이 하버시티 토우 앤 살베이지  이름으로 발부 된 것으로 밝혀진 후,  피톤에 근거를 둔 시티 토잉 회사가 분쟁 재판소로부터  캐서린 챔프맨 씨에게 지난 3월의 $250 의 견인비 환불을 명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시티 토인 회사의 소유주는 지난 2월 이 회사의 재산 관리를 맡기 전에 하버시티 토우 앤 살베이지 사의 이사로 있었습니다.

이 회사는 10일 후에 등록을 했으나, 6 19일 까지도 차를 견인하는데 필요한 뉴질랜드 운송 당국의 면허증을 소지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이 회사는 웰링톤에서 4개월 이상에 걸쳐 300 대 이상의 차량을 불법으로 견인 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면허 없이 견인시의 최대 벌금은 $10,000 입니다.

소비자 문제 담당 부서는 면허증이 없는 회사에 의해 차량을 견인 당한 사람들은 분쟁 재판소에 소송을 제기할 수 있음을 조언 했습니다.

 

 

일부 와이카토 주민들이 작년에 비해 $83 이상 대폭 인상된 전기료를 지불하지 못해 집에 난방을 할 수 없으며 전기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최근의 전기 당국의 수치를 이용한 노동당에 의해 제공된 통계수치는 타메스 벨리, 와이카토, 킹 칸추리 지역의 새대 전기료가 2013 5월까지 4% 가 인상 됐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국내 전기료는 평균 3% $67 가 인상됐습니다.

이 수치에 따르면 이 지역의 전기료는 2008년 이후 25% $449 이 인상됐습니다.

전기료 4 % 의 인상은 봉급의 인상 율을 앞지르는 수치입니다..

노동당의 데비드 파커 재무 담당 대변인은 전기요금의 인상은 통제 불능 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제품 생산업체인 폰테라가 중국에서 한 우유제품 가격을 인하할 예정입니다. 폰테라는 8 1일부터 임신부용 우유제품 가격을 9% 인하한다며 최근 중국 산업 전반에 걸친 가격 개선에 따라 소비자의 요구에 맞게 조정하기 위해서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달 초 중국 정부는 경제 계획에 따라 가격 결정과 반 경쟁적 가격의 가능성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애보트, 프랑스 다농, 네슬레, 미드 존슨 뉴트리션등 세계적인 회사들이 이미 분유가격을 20%까지 인하할 것을 발표했습니다.

 

중국은 또한 제약회사인 영국의 글락소스미스크레인을 대상으로 엄격한 조사에 들어 갔으며 중국 제약 시장의 가격을 엄중히 단속할 것을 발표했습니다.

 

중국은 폰테라의 주요 수출국으로 임산부용 제품뿐 아니라 중국 현지생산제품에 쓰이는 우유 파우더를 광범위하게 수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가격인하는, 특히 아시아 국가들의 수요 증가에 따라, 국제 분말 우유 가격 인하를 가져오지는 않고 있습니다.

 

이번 주 폰테라가 발표한 국제 유제품 경매에서 유아 분유의 주요 성분인 분말 전지 우유는 7.7%, 분말 탈지 우유는 3.3% 올랐습니다. 올해 분말 전지 우유 가격은 65%, 분말 탈지 우유는 33% 급등했습니다.

 

 

 

▶정부는 자격이 되지 않으면서도 수당을 받은 사람들이 3000명이 넘었으며 이들의 수당을 정지시켰다고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IRD와 정보를 공유하여 불법적으로 수당을 받은 3139명을 적발했습니다.

 

올해 초 정부는 IRD 와 정보를 공유하여 각각의 사례를 일일이 조사하였고 정부에 신고한 소득과 실제 소득이 다른 사람들을 가려내었습니다.  645명은 기존에 받던 수당에서 적절한 다른 재정 보조금으로 옮겼으며 3139명은 수당이 취소되었습니다.  이들은 주로 실업수당과 병가수당을 받았습니다.

 

정부는 부당하게 지급된 수당을 다른 수당 채무보다 앞서서 회수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현재에도 부당하게 지급된 경우를 조사하고 있으며 수당을 사취한 증거가 있는 경우 고발조치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클랜드 북쪽의 고급 주택을 구입하겠다고 오퍼를 내놓고는 계약금을 낼 때 사라져 버리는 사람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람은 세 개 부동산 회사의 네 명의 부동산 에이전트들을 대상으로 지난 3주 동안 왕가파로아의 모두 5백 만 달러 정도 금액의 고급 주택 네 채에 대하여 구입 의사를 표시하며 오퍼를 제시해 놓고는 계약이 이루어지면서 계약금을 지불하여야 할 때가 되면 사라져 버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협회는 이러한 사례들은 매우 드물고 희귀한 사례라고 밝히며, 주택을 팔려고 하는 사람들과 부동산 에이전트들을 황당하게 만들어 놓고 본인이 얻는 것은 무엇인지 의아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협회는 모든 부동산 에이전트들에게 이러한 사례들에 대하여 주의를 시켰으며, 주택을 팔려고 하는 사람들은 주택 구입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신상에 대하여도 사전에 점검을 하도록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본인들의 소득을 허위로 신고하면서 복지 수당을 받는 사람들이 수 천 명이 된다고 밝혔으며, 이에 대하여 야당 측은 정확한 수를 밝히도록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 개발부의 체스터 바로우즈 연합장관은 3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본인의 소득이 사회 복지 수당을 받을 수 있는 상한선을 넘으면서도 이를 허위로 신고하여 수당을 받고 있다고 밝히며, 만일 이러한 내용이 입증된다면 행정 처벌을 할 것으로 밝혔다.

6개월 전부터 사회 개발부와 국세청인 IRD는 부서간의 자료를 통합하며 복지 수당을 받고 있는 사람들의 자진 소득 신고에 대한 내용을 점감하여, 자진 신고한 액수보다 실제로 더 많은 금액을 벌고 있는 사람들을 적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조사 결과로 실업 수당과 병가 수당을 받고 있는 3139명의 복지 수당을 즉시로 취소하였으며, 주당 206달러 21센트의 실업 수당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이들에게 지급된 국민들의 세금은 연간 3 3 7십만 달러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차 대전 당시 떨어져 서로 소식을 모르고 지내던 당시의 연인들이 70년이 지난 후 만나게 되어 이번 주말 결혼식을 올리게 된 러브 스토리가 세상에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라이스처치에 살고 있는 87세의 버니 블루잇 할머니는 2차 대전 당시 영국에 거주하고 있었으며, 현재 88세의 밥 험프리 할아버지와는 연인으로 지냈으나 할머니 부모들이 허락을 하지 않으면서 서로 떨어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에서 어린이로 우연하게 만나게 된 두 사람은 십대가 되면서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되었으나, 2차 대전이 일어나면서 서로 군에 입대하게 되었으며, 험프리 할아버지의 수많은 편지들은 블루잇 할머니의 부모들이 전달을 하지 않게 되면서 서로 연락이 끊어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 이후 서로 각자 결혼을 하게 되었고, 남편을 따라 크라이스처치로 오게 되었으며, 11년 전에 남편을 잃은 블루잇 할머니의 딸이 작년에 부인을 잃은 영국의 험프리 할아버지의 연락처를 알려주어 다시 만나게 된 옛 연인들은 이번 주말 크라이스처치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