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을 보내면서 매일 우리가 이렇게 기도하게 하소서.
주님, 우리 한인들의 가족들이 모든 이기주의와 허영을 씻도록 도와 주소서. 그러므로 우리가 한 주를 시작할 때 온전히 겸허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길 것입니다.
주님, 우리 한인들의 가족들이 과거 수 년 동안 쌓아온 편견의 주름살들을 필 수 있게 하여 주소서. 그러므로 우리 한인들의 가족들이 다른 사람들 안에서 아름다움을 볼 수 있습니다.
주님, 우리 한인들의 가족들이 가고 있는 길들을 바로 고쳐 주소서. 우리 한인들의 가족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나쁜 사례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 우리 한인들의 가족들의 마음의 구석 구석에 숨겨왔던 모든 잘못들을 말끔히 씻어 주소서.
주님, 우리 한인들의 가족들이 현명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소서. 그러므로 사랑이 필요한 우리 한인들의 가족들과 다른 사람들을 위한 "영원한 기쁨"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 우리 한인들의 가족들이 형제의 사랑으로 가득찬 큰 그릇으로 준비하여 정결하고 향기로운 인간의 친절함이 담긴 양식과 더불어 섬기게 하여 주소서.
주님, 우리 한인들의 가족들은 주님을 위해 우리 한인들의 집을 준비해 왔습니다. 우리 한인들의 가족들의 마음 안으로 오심으로 우리 한인들의 가족들이 주님의 임재 안에서 하루를 보낼 수 있으며, 우리 한인들의 가족들의 남은 여생도 주님의 임재 안에서 보낼 수 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