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11.7)

by admin posted Nov 0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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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 7일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재난구조팀은 좌초된 레나호의 엔진실에서 윤활류 22톤을 아와누이아 바지선으로 펌핑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해양청은 이러한 작업은 침수된 우현 탱크에 남아있는 중유 358톤의 축출작업 준비와 함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재난 구조팀 캐니 크라포드 매니저는 20명 이상의 재난구조대원들이 펌핑을 위한 준비작업으로 두 개의 커다란 펌프와, 사다리. 3톤의 호수를 인력으로 운반 하며 레나호 선상에서 작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 개의 펌프는 자리를 잡았으며, 다른 펌프는 아직 자리를 못 잡고 있습니다. 지상에서는 107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어제 아침 파파모아 해변에서 있었던 100번째 해변 청소작업 에 참여했으며, 또 다른 40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마케투에 그리고 12명은 테투무의 자원봉사에 참여했습니다.

공식적인 자원봉사 협력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래, 4000명 이상의 자원봉사자가 오염 청소작업에 참여했습니다. 기름에 약간 오염된 두 마리의 작은 푸른 팽귄이 어제 오염된 야생동물 치료시설로 옮겨졌으며, 보호시설로 옮겨진 새의 숫자는 총 403마리입니다.

 

 

2.     녹색당은 키위세이버 자금증가를 원한다며 저축과 은퇴연령에 관한 토론에 합류했습니다. 녹색당은 어제 십만개의 새로운 녹색 일자리 창출을 포함한 선거를 위한 주요 정책들을 발표했습니다. 녹색당은 수만 달러를 절약하고 수수료를 낮출 것을 이야기 하면서 키위 세이버에 대한 일반인들의 선택을 추구했습니다. 만약 이러한 저축금이 재투자 된다면 키위 세이버의 자금은 상당히 증가될 것이라고 러셀 놀만 공동당수는 성명서에서 발표했습니다.

 

놀만 공동당수는 이러한 자금은 160억 달러의 뉴질랜드 연금 감시인 들에의해 운영 될 것 이라고 말하면서, 키위뱅크나 IRD 에서는 처음과 마지막의 계좌 관리만 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색당은 차기정부에 그들의 계획을 확신시킬 필요가 있으나, 민주당과 노동당의 주 정당들은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3.     국민당은 고리대금업자의 단속을 선언했습니다. 존키수상은 민주당은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고 그들의 부채에 대해 너무 많은 금액을 지불하는 이러한 환경을 바꾸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국민당은 오늘날 작은 규모의 개인부채 문제에 대해 언급하면서, 상당한 양의 공채 문제에 대해 두려움을 표시했습니다.

 

존키 수상은 우리는 그리스가 너무 많은 부채 때문에 파산할 것 인가 아닌가를 토론하는 중이나, 노동당은 그 문제에 관심이 없으며 150억에서 160억 달러 상당의 더욱 더 많은 부채를 증진시키려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노동당은 그들의 정책은 더욱 책임있는 경제 운영자들이 운영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당의 빌 잉글리쉬 부당수는 연금을 위해 더 많은 돈을 빌리려는 노동당의 계획을 비난했습니다.

 

 

4.     국가의 거의 절반의 사람들이 2033년까지 정년퇴직 연령을 67세로 늘리는 노동당의 계획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NE News의 콜마르 브런톤 여론 조사결과는 누가 국가 재정을 운영하여야만 되는가에 대해 어제 국민당과 토론을 한 노동당을 고무시켰습니다.

 

정년 퇴직연령과 국가 자산 매각은 빌잉글리쉬 국민당 재무장관 과 대비드 컨리프 노동당 재무담당 대변인 사이의 토론의 뜨거운 쟁점 이었습니다. 여론조사결과 일반인들은 정년퇴직 연령 증가에 대해 양분 되었으며, 47%는 찬성을 48%는 반대했으며, 나머지는 모른다고 응답했습니다.

 

노동당은 자산취득세, 필수저축, 67세로 정년퇴직 연령 변경, 단기차관의 증가를 약속하고 있으며, 국민당은 국가자산 일부매각, 정년퇴직 연령의 증가 불필요, 차관보다 소비절약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5.     크라이스트처치 남부 경찰은 2년간의 추적끝에 2009년 에딩톤의 링코린 로드 의 배드록 바 에서의 강도사건의 23세 범인을 체포했습니다. 그는 지난달에 체포된 20세와 30세 의 범인과 합류했습니다.

 

경찰은 수사는 현장에서 수거된 법의학 증거물에 의존 했으며, 범인들과 연관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범인은 현재 수감 중이며 오늘 아침 랑기오라 지방법원에 출두 예정입니다. 세 범인은 강도 행각시 총과 칼 그리고 쇠몽둥이로 무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     세명의 크라이스트처치 주민이 어제 유리창을 깨고, 깨진 유리 사이로 불타는 집에서 가까스로 탈출했습니다. 화재는 어제 오전 10시경 아본사이드에서 있었습니다.

소방대의 개빈 맥컴브 씨는 소방대원들이 도착 했을 때 집에서 화염이 치솟았으며, 주민들은 탈출했으나 한사람이 깨어진 유리에 심한 상처를 입었다고 말했습니다.

두 남자와 한 여자가 크라이스트처치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소방대원들은 재빨리 화재를 진압했으나, 주택은 심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소방대는 화재의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