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 환호로 경기장 흔들려

by admin posted Oct 2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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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든 파크 경기장에서 럭비 월드컵 결승전이 진행되는 동안 이든 파크 경기장이 관중들의 환호로 흔들렸던 것이 기록으로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에 힘겹게 8 7로 승리하는 가슴 조리는 경기 상황들이 오클랜드 대학교의 지진 연구팀의 지진 기록계에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든 파크 스타디움 지하 25미터에 설치된 지진 탐지 장치는 6만 여 명의 관중이 결승전이 진행되면서 경기에 따라 기뻐하고, 실망하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승리의 환호하는 순간이 지진 기록계에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녁 8시 관중들의 입장수가 늘어나면서 서서히 흔들림이 커져가고, 9시 두 나라 국가와 하카가 진행되면서 지진 기록계가 더 흔들렸으며, 뉴질랜드가 트라이를 하는 순간 흔들림이 일시적으로 커졌다가 계속해서 흔들림이 커져가고 있고, 경기 종료를 알리는 휘슬이 불리는 순간과 우승컵이 전달 되는 순간 가장 큰 파장이 일어났던 것으로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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