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대표의원 총회 창립에 즈음하여..

by admin posted Sep 2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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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대표의원 창립”에 즈음하여

 

-. 11대 오클랜드한인회의 교민대표의원 총회가 1차 선거 (단체장, 교민대표의원)
2
차 선거 (개인, 교민대표의원)를 거쳐 920일 총 45명으로 구성 확정되었습니다.

-. 먼저, 투표로 선임되신 45명의 교민대표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 “교민대표의원총회”는 오클랜드한인회의 모든 주요 의사 결정을 하는 최고의결기구로서
과반수 참석과 참석인원의 과반수 표결로서 오클랜드한인회의 최종 의사결정 효력을 발생합니다. 

 

세부적으로 말씀드린다면

 

1.    한인회정관에 의거하여 매단 1번씩 정기총회가 개최되며, 의장은 오클랜드한인회 회장이며,
의장의 역할은 총회를 진행하며 가부 동수일 경우에만 투표권을 행사합니다.

  * 부의장 2인과 간사 1, 매달 정기총회의 일시, 세부운영 내규지침 등은 927() 오후4시 창립총회에서 논의하고 투표로 결정됩니다.

2.    오클랜드한인회의 주요 임무활동 및 임원회의에서 논의된 안건 등을 매달 정기총회 일주일전까지 교민대표의원들에게 통지 드리고

3.    임원회의에서 올린 안건과 교민대표의원분들의 안건을 동시에 교민대표의원 정기총회에 상정하여 토론을 한 후 투표로서 결정합니다.

4.    정관에 의거하여 1만불 이상의 예산 집행은 교민대표의원 총회의 승인을 미리 득한 후 집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1만불 이하의 매월 발생하는 집행내역과 수입내역도 매달 교민대표의원 총회에 보고됩니다.

5.    45명의 교민대표의원 모든분께 매일 일일활동 보고가 E-mail 로 전달되어 한인회의 활동사항을
매일 점검 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에서 설명드린바와 같이


-.
오클랜드한인회의 “교민대표의원총회”는 오클랜드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24명의 단체장 교민대표의원과 16명의 전문직 및 사업가로 구성된 교민대표의원과 5명의 원로 교민대표의원으로 구성됨에 따라,

 

-. 명실공히, 각계각층의 교민대표로서 교민분들의 총의를 반영하는 최고 의사 결정 기구입니다.

-. 또한 21세의 한인 대학생연합회장에서부터 89세의 노인회 대표까지 연령별, 세대별 고르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 결론적으로, “교민대표의원총회”는 입법기능과 업무감사 기능이 있음으로써 집행부인

“오클랜드한인회”를 올바르게 이끌어 가는 막중한 권한과 책임 부여 되어 있습니다.

 


-.
세계 400여개의 한인회 100년 역사상, 처음으로 발족하는 오클랜드 교민대표의원총회가 성공적으로
교민을 위한 기구로서 발전된다면, 오클랜드 교민의 권익보호뿐만 아니라 키위사회, 또한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인회에 모범사례로서 오클랜드 교민의 위상도 높아질 것이리라 사료됩니다.

-. 앞으로 교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1 9 21

오클랜드한인회장 홍 영 표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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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대표의원 총회 교민대표의원 45명단

 

원로 교민대표의원 (5)


황찬준(초대회장), 용경중(5,6대 회장), 한일수(경영학박사), 유승재(한민족한글학교 BOT 의장),
김성혁(
현대그룹 임원)
 

교민대표의원 (40): 가나다순

 

강영화(한인회부회장), 곽용민(하나투어여행사대표), 김성한(ASB한국인본부장), 김연희(월드원대표),
김용귀(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질랜드협의회장), 김윤관(한인교회협의회장), 김은희(재뉴한국여성회장), 김재석(오클랜드자동차대표.서부발전협회장), 김종연(한민족한글학교장), 김종현(Eud-Xtra대표),
김주영(오클랜드한인대학생연합회장), 노희자 (한국학교장), 동진스님(남국정사), 박성규(마당한누리단장), 박성훈(JP,
코리안가든트러스트회장 직무대행), 박인수(정치학박사, 오클랜드 중국문화원장),
변경숙(JP, 한인회원로특보), 안기종(재뉴상공인연합회장), 양희중(
한인회장), 오경택(골든키위대표),
우영무(실크로드여행시대표), 우준기(재향군인회NZ지회장), 유영준(오클랜드시티카운실 토지개발계획과), 이 청(KOWIN 회장), 이영철(원불교 오클랜드교당교도회장), 이용우(재뉴한인언론협회장),
이현정(한인변호사협회), 이화철(뉴질랜드 대한골프협회장), 임준영(OKTA회장), 임헌국(헬스NZ대표),
정애경(한인회대외교섭위원장), 조금남(한인회부회장), 조숙희(한인회부회장),
조한영(노스쇼어로타리클럽회장), 채현정(재뉴대한체육회장), 최남규(
노인회장),
최명용(천주교사목회장), 최창호(재뉴해병전우회장), 홍영표(한인회장), 황병국(부동감정평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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