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드메 300만 원이라고 적혀 있으면 그게 총액인 줄 압니다. 아닙니다. 그건 입장료에 가깝습니다.
실제로 빠져나가는 항목은 따로 있습니다. 헤어메이크업 얼리스타트비, 드레스 피팅비, 헬퍼 이모님 비용, 원본 파일 구매비, 액자 추가, 촬영 당일 식대. 여기서 80만 원에서 150만 원이 더 붙습니다.
견적서 받으면 총액 밑에 손으로 이렇게 써보세요. 얼리 몇 시부터, 헬퍼비 얼마, 원본 포함인지 별도인지. 이 세 줄만 채워도 업체 성격이 보입니다.
박람회에서는 이걸 여러 업체에 동시에 물어볼 수 있어서 비교가 빠릅니다. 울산웨딩박람회 부스 돌 때 이 세 줄 적은 메모지 들고 가시면 상담 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