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뫼와 대조적으로 독일의 통합 과정( Integrationskurs )은 가장 포괄적이지 못하고 적응성이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설립 프로그램과 유사하게 통합 과정은 언어 및 방향 설정 과정을 제공하지만 난민 고용을 특별히 목표로 하는 조치가 부족하다. 스웨덴의 경우처럼 PES에서 시행하는 것이 아니라 통합 과정은 독일 연방 이주 및 난민 사무소[BAMF]에서 조정하고 성인 교육 센터( Volkshochschule )와 같은 인증 과정 제공자가 시행한다. 독일의 PES( Jobcenter )는 실업 난민에게 주류 고용 조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지만 이는 통합 과정의 일부가 아니며 대신 통합 과정과 병행하여 진행된다. 이는 모든 난민이 Jobcenter에서 제공하는 지침을 알고 있지 않고 더 적은 수의 난민이 이를 활용하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Brücker et al., 2016 , p. 10). 통합 과정은 기간도 제한적이다. 2년제 설립 프로그램과 달리, 통합 과정은 참가자가 언어에 대한 공통 유럽 기준 프레임워크[CEFRL]의 B1 수준에 해당하는 언어 능력에 도달한 후에 끝납니다. 이는 난민이 고등교육에 접근하거나 자격을 검증하는 것을 방해하는데, 이는 종종 C1 수준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뮌헨의 고학력 난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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