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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환자가 다시 늘고 있다. 해외에서 유행한 오미크론 하위 변이바이러스(KP.3)가 국내로도 번지면서다. 아이들을 중심으로 백일해, 마이코플라스마 등 호흡기 감염병까지 늘자 방역당국이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최근 4주간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3.5배 증가했다고 26일 발표했다. 6월 넷째주(24~30일) 63명이던 국내 코로나19 입원 환자는 지난주(7월 15~21일) 225명까지 증가했다. 올 들어 코로나19로 입원한 사람은 1만1069명이다. 65세 이상이 64.9%로 가장 많았고 50~64세가 18.5%로 뒤를 이었다. 이달 들어 오미크론 하위 변이 중 하나인 KP.3가 우세종이 됐다. 이 변이의 국내 감염자는 지난달보다 27.8%포인트 늘어난 39.8%다. 올해 2월 미국에서 확인된 이 변이는 아직 전파력과 중증도가 급격히 높아졌다는 보고는 없다. 한국보다 먼저 유행한 미국 영국 일본에서도 방역 시스템은 안정적인 상황이라고 질병청은 설명했다. 발작성 기침을 하는 백일해 유행도 꺾이지 않고 있다. 올 들어 1만3545명의 환자가 신고됐다. 7~19세 소아청소년이 92.5%를 차지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환자도 지난주 738명 보고됐다. 7~12세 환자가 51.6%, 1~6세가 27%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유행 변이에 대응할 수 있는 새 백신을 도입해 10월에 2024~2025년도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라며 “손 씻기, 실내 환기 등에 신경 쓰고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마스크를 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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