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건강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행사는 홍승필 한인회장님의 축사로 시작되었고, 유림한의원의 유재관 한의사님의 건강관리 강의와 김혜정 선생님의 연금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이후 백신 예약자들을 위한 백신 접종 서비스, 건강검진 부스, 그리고 윤근채 카운셀러님의 정신 건강 상담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되었습니다.
점심식사는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에서 따뜻한 잔치국수를 준비해주셨습니다.
이날 참석하신 교민분들은 약 130명이며 비상약품 세트와 각종 영양제를 포함한 푸짐한 상품을 받아가셨습니다.
행사를 위해 백신 후원과 접종을 도와주신 유니챔 브라운스베이와 건강검진 및 강의를 맡아주신 유재관 이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각종 영양제를 후원해주신 비타숲, SPH와 협찬 및 도움을 주신 오클랜드 분관, 간호사협회, 뉴질랜드해병전우회, 고헬씨, 하나투어, 털보네알바니, 재뉴대한노인회, 니코니코스시 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