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스 베이에서 산타퍼레이드가 있었다면, 같은 시각 한인회 외부 데크에서는
박형식 원장님, 김인택 총영사님, 홍승필 회장님, 뉴질랜드 한국교육원 졸업생의 모임 K-Club(Korean Club)의 멤버들이
한국어로 담소를 나누고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고받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K-Club(Korean Club) 은 뉴질랜드 한국교육원 한국어강좌 졸업생 모임으로 오클랜드 분관의 지원을 받아
동아리 형태로 격주로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한인단체 방문을 통해 한인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활동들을 소개함으로써
현지인의 한인 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전에는 Aim High Cafe, 낮음마음공동체 '숨,쉼'에서 비슷한 행사를 가졌으며,
한인회 방문을 마지막으로 올해 운영은 종료되었습니다.
K-Club은 한국교육원 고급반 강좌를 졸업하신 분 대상으로 올해부터 운영하였고,
현재 회원은 15명이며 매년 강좌 졸업생이 생기니. 회원수는 계속 늘어날 전망입니다.
한국어에 관심이 있는 외국 친구들이나 한국어 강의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 한국교육원을 많이 추천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뉴질랜드 한국교육원 http://nzkoreaned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