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에 빛을 담다"
예전에는 전문가용 사진기를 사용해야 보다 멋진 풍경이나 인물 사진을 찍을 수 있었지만, 요즈음에는 핸드폰의 기능이 향상되어 스마트폰으로도 특별한 장면을 담아낼 수 있다.
뉴질랜드의 저명한 한인 사진 작가인 찰리양 작가는 2019년 4월부터 뉴질랜드한인여성회에서 사진 찍기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2022년 9월 17일부터 9월 30일까지 오클랜드 한인회관 강당에서는 찰리양 작가와 그의 제자들이 그동안 찍은 사진을 전시한다.
"핸드폰에 빛을 담다" 뉴질랜드한인여성회 사진반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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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반에서 수강하는 한 동포는 스마트폰으로 특별한 장면을 포착하여 기록하는 작업은 행복한 일이라고 말했다.
뉴질랜드한인여성회 김은희 회장은 렌즈를 통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사진전에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 힐링의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찰리양 작가의 지도에 따라 한인 동포들은 뉴질랜드한인여성회의 사진반에서 스마트폰으로 특별한 장면을 담기 위한 이론 강의와 출사 등을 하고 있다.
사진 전시회의 작품은 전시회가 끝난 후 원하는 사람에게 적절한 가격으로 판매하기도 한다.
참조 : https://www.nzkoreapost.com/bbs/board.php?bo_table=news_all&wr_id=43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