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이곳에서 행복한 삶을 바꾸어 주는 한인들의 진솔한 지혜를 닮아 가고 싶었습니다.

by 제임스앤제임스 posted Dec 03,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이곳에서 행복한 삶을 바꾸어 주는 한인들의 진솔한 지혜를 닮아 가고 싶었습니다.

 

 

우리 한인들이 느끼는 보통의 행복함은 우연성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환경인 것임을 알았지만, 우리 한인들은 

행복함이 축복을 받은 행운이라고 정의를 깨달으면, 어떻게 그와 같은 감정을 느끼게 되었는지를 나타내고 

싶었습니다. 실제 어떠한 감정인지는 명확하게 그려지지 않아도, 또한 그러한 감정을 느끼게 된 계기는 우연한 

사건이나 기회로 주어지는 것도 알았습니다. 예전에는 대부분 이곳의 한인들이 부족하게 살더라도 자유를 느끼고 

있어서, 행복감을 느끼는 것이 매일 일어나는 행운에 달려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매일의 행복함이 어떠한 

아름다운 감정상태를 의미하는 것은, 언제나 신바람이 나는 즐거움이었습니다

 

우리가 즐겁게 신바람이 나는 것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의 삶에 만족한 상태를 말하기 때문이었으며, 긍정적인 정서로만 가득한 줄로만 알았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긍정적인 정서가 많을 때 행복감을 느끼는 것이지만, 우리의 감정은 완전히 긍정적인 정서로만 채워질 수도 없었고, 그것이 꼭 행복하다고 말할 수도 없었습니다. 지금은 행복한 한인들이 갖고 있는 특징을 보면, 공감들이 있었고 기억들 속에 남는 것이 있었습니다.

 

첫째로, 우리 한인들은 비교하지 않았습니다. 비교할 때는, 행복감을 느끼는데 있어서 비교함이 나쁜 큰 적이었습니다. 실제로 많은 불행들이 다른 한인들과 비교함으로부터 시작하고 발생하는 것이었습니다.

 

둘째로, 우리 한인들은 경험들을 좋아했습니다. 돈으로 물건들을 소유하는 것보다, 이곳 삶들 속에서 진솔한 경험들을 통해 펼쳐가는 것과 같았습니다. 우리의 경험들은 다른 한인들과 교류하는데 있어서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다양한 이야기의 소재들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고, 경험들이 다양해지면, 생애의 계절마다, 삶들의 막(Acts)과 장(Scenes)내용들이 풍부해짐을 느끼는 것이었습니다.

 

셋째로, 우리 한인들은 여행을 다니는 것이었습니다. 다양한 경험처럼 해석될 수 있지만, 여행은 우리 한인들이 주로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행위의 종합적인 결과들이었습니다. 우리 한인들은 여행을 하면서 걷고, 이야기하고, 관계를 맺었고, 다양한 것을 경험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우리 한인들은 행복을 이끄는 삶의 의미와 품격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었습니다. 이곳의 삶들의 의미는

무엇보다 우리에게 있어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자녀들이 자고 있는 시간에 개인적으로 우리가 하고 싶은 일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도, 우리가 소중하게 생각하면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중요한 의미들로 채워나가야 행복할 수 있었고, 그러한 행복으로 즐거운 신바람이 나는 삶들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꼭 영웅이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고, 모두가 멀어진 곳에서 봉사활동을 해야만 하는 것도 아니고, 그만큼 우리 한인들의 각자에게 주어진 책임과 의무에 대한 의미도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또한 우리 한인들 자신에게 삶들의 의미와 행복이 중요한 만큼, 다른 한인들의 중요한 의미와 행복에 대해서도 존중할 수 있는 품격이 있는 삶을 권유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한인들의 개인들이 작지만 품격이 있는 삶들을 

실천하면서, 보다 사회가 건강해지고 아름다워지기를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모두가 더 아름다워지고 

좋아질 것을 약속하는 것입니다. 서로에게 공감을 주고 받는 것은 자신들의 중심을 잃지 않고 극복하라는 것이, 곧 

즐겁게 신바람이 나는 삶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공유하며 살아 가는 것입니다. 우리 한인들은 어떤 사건들이나 한인들을 해석하고 평가할 때, 자신의 현재 기준에 의해 해석하고 평가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훗날 사후에 확신하는 편견이나 편향으로 변하기도 했습니다. “그럴 줄 알았습니다.”라고 반응하는 일종의 편견을 버려야 이곳에서 살 수 있었습니다. 항상 우리 자신만의 중심적인 해석을 버리고, “다른 관점에서 다른 한인의 입장에서도 바라 볼 수 있는 겸손하고 정직한 노력이, 바로 품격이 있는 사람으로서 이곳 사회에서 괜찮고 올바른 한인들이 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권유하고 싶었습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Who's 제임스앤제임스

profile

Articles

4 5 6 7 8 9 10 11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