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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한인회, 제 4351주년 개천절 경축식>

(후원 : 예명원과 이관옥 부회장 그리고 사진가협회 벨라님께 감사 드립니다.)

 

오클랜드한인회(회장 변경숙)는 제 4351주년(단기 4352년) 개천절 경축식을 교민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지난 3일 오후 4시 한인회관에서 진행하였다.

 

김종윤 오클랜드한인 노인회 총무의 단군왕검 개국선포로 행사가 시작되었고 이관옥 부회장이 한인회장의 기념사를 대독하였다.


변경숙 회장은 기념사에서 "널리 인간세계를 이롭게 한다는 단군의 홍익인간 정신이 이곳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까지 뿌리내려야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변회장은 “현재 개천절 경축식이 열리고 있는 이 시간에, 본인은 세계한인회장대회에서 우리 오클랜드한인회가 선정된 ‘전 뉴질랜드 교민이 함께 한 동해찾기’의 우수 사례를 발표하게 된다. 각자 있는 곳에서, 저와 교민 여러분 모두가 한인 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음에 그저 감사한 마음이다.” 라고 전했다.

 

이어 오클랜드 분관 홍배관 총영사가 “우리는 세계가 주목하는 민주주의를 실현했지만 도전이 만만치 않다. 모든 영역에서 민주와 법치를 확립하는 것이 이치로 세상을 다스리는 길이다. 나와 너를 가르는 벽을 허물고 서로 관용해야 한다. 모든 영역에서 대립의 뿌리를 뽑아 갈등을 줄이고 화합을 키워야 이치가 세워진다."는 내용의 대한민국 이낙연 국무총리의 경축사를 대독하였다.

교민 모두 함께 개천절 노래를 부른 후 한인노인회 최고령 최남규 어르신의 만세삼창을 마지막으로 개천절 경축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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