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 피아니스트 박세준의 다섯번째 피아노 리사이틀
(좌석 예약 : 021 234 2249)
초록의 새싹이 돋아나고 봄꽃 향기 가득 전해지는 이 찬란한 봄날에
박세준의 다섯번째 피아노 리싸이틀이 개최됩니다.
올해로 5주년이 되는 이번 공연은 특별히 조금 화려한 외출을 합니다.
그 동안 꾸준한 사랑과 정성어린 마음으로 공연을 찾아주셨던 분들께는
조금 신선한 즐거움을 드리고 싶고
이번에 처음으로 공연을 찾아주시는 분들께는 작은 공간이지만
보다 따뜻한 소통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조금 특별한 퍼포먼스로 세준이의 연주에 어우러진 한국의 전통차 'Tea Ceremony' 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세준이의 어울림과 소통의 공연을 계기로
세상을 향하여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를 희망해 보며
당신을 초대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 일시 : 2019.10.13(일) 오후 2시
- 장소 : The Pumphouse Theatre, 2a Manurere Avenue Takapu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