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2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한인사회의 자랑 '러브 앤 피스' 콘서트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100주년, 광복 74주년 기념 콘서트

한인사회의 자랑인 오클랜드 챔버 앙상블 “러브앤피스”의 연주로 지난8월 24일 크리스틴스쿨(Dove Theatre)에서 열렸습니다.

---------------------------------------------------

특별히 이번 콘서트는 우리 연주자들에게는 조국의 독립를 위해 목숨을 초개와 같이 희생한 안중근 의사의 뜻을 기리며 후손인 우리에게 주는 교훈을 체험한 계기도 되었습니다.

지휘자 조성규감독이 작곡하여 의사 안중근에게 헌정되어 처음 연주된 작품 “안중근”과 한인사회의 원로 한일수박사가 펼친 안중근 의사의 옥중 어록인 “일일불독서구중 생형극” 서예 Performance는 관객 모두와 연주자들에게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 깊은 감동과 여운을 주었습니다.

또한 조성규 감독이 한국의 아리랑과 뉴질랜드의 포카레카레를 접목하여 편곡한 “뉴질랜드 아리랑”은 콘서트의 백미로 찬사를 받았으며, 현악5중주로 감상한 영화 주제곡인 그룹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 차이코프스키의 세레나데 중 “Elegie”, 첼로 솔로의 환상적인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었던 포레의 “Elegie” 그리고 모차르트의 교향곡 25번과 오클랜드 음악 대학의 전공자들이 빚어낸 환상의 협주실력을 감상할 수 있었던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5번, 한인여성합창의 자랑인 홀리보이스의 가곡 “목련화”, 여성 디바 3인방의 가곡 “가을의 노래” “You raise me up”의 주옥 같은 연주로 기립박수를 받았으며 “근래 최고의 감동과 전율을 느꼈던 콘서트”이었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공연문의 : 러브앤피스 한인오케스트라 lovenpeacetrust@gmail.com

 

1.jpg

3.jpg

2.jpg

4.jpg

5.jpg

6.jpg

7.jpg

8.jpg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1 [2023.10.14~29] 재뉴 미술인 협회 정기 전시회 file admin 2023.10.27 485
80 [2023.10.23] 제 2회 코윈 한식 만들기 대회 file admin 2023.10.27 830
79 [2023.10.28] 제19회 전국통일스피치 대회 file admin 2023.11.06 746
78 [2023.11.11] 변경숙 작가 출간기념회 file admin 2023.11.20 523
77 [2023.11.15] 무료 법률 개인 상담 안내 file admin 2023.11.07 594
76 [2023.11.17] 민주평통 뉴질랜드협의회 정기회의 file admin 2023.11.20 524
75 [2023.11.29] 시니어클럽 방문 file admin 2023.12.04 461
74 [2023.11.30] 김인명 어르신 통일스피치 수상 file admin 2023.12.04 1504
73 [2023.11.30] 한국자유총연맹 뉴질랜드 지부 결성식 file admin 2023.11.30 501
72 [2023.12.02] 한국 교육원 K-Club 모임 file admin 2023.12.08 988
71 [2023.12.04] 뉴한총연 동포간담회 file admin 2023.12.11 1130
70 [2023.12.09] 한국학교 졸업식 file admin 2023.12.21 1774
69 [2023.12.16] 전국체육대회 해단식, 송년회 file admin 2023.12.21 2770
68 [2024.02.17] 하이웰 설날경로잔치 file admin 2024.03.02 1624
67 [6월 5일] 교민 사업자들을 위한 비즈니스 세미나 예정 file admin 2024.05.10 480
66 [KOWIN] 1st Korean Traditional Dress & Culture Day file 한인회사무국 2017.06.27 1032
65 [Mummy market] 엄마와 아이들을 위한 핸드메이드 디자인 마켓 file 한인회사무국 2017.06.27 1007
64 [오클랜드한인교회] 제7주년 뉴질랜드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위한 감사의 행사(Family Fun Day) file 한인회사무국 2017.07.06 1552
63 [오클랜드한인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 말기암환자 돕기 행사 file 한인회사무국 2017.06.22 1109
62 [주오클랜드분관] 2017 재외동포 중고교생 진로선택 멘토링 워크숍 file 한인회사무국 2017.06.20 479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 7 Next
/ 7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