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8년5월24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May 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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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2025년까지 담배 판매를 전면 금지하도록 정부에 호소하고

있습니다. 마오리 보건부 회장인 랜스 노먼씨는 어제 처음으로 열린

마오리 건강 위원회 미팅에서 7년안에 뉴질랜드에서 흡연을 사라지게

하려는 계획은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먼 회장은 목표는 5%인데 현재는 가까이도 미치지 못하다며,

인구 중 16% 가 흡연자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35%의 마오리들과 25%의

퍼시픽 아일랜드인들이 흡연자들입니다. 그러나 전면 금지하자는 의견에

회의적인 의견들도 있습니다. 한 시민은 원뉴스에, 사람들은 원하면 담배를

피울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고 다른 한 시민은, 금지법이 생겨도 사람들은

몰래 피우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 통계에 따르면 가정폭력 신고사례는 4분에 한건씩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라디오 뉴질래드의 조사에 따르면 경찰은 작년 한해동안

12만 1733 건의 가정폭력 신고를 받았습니다. 이는 2016년보다 3000건이나

많은 수칩니다. 경찰은 더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가정폭력 중 4분의 3은 여전히 보고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새로운 제도를 시작해 가정폭력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스본의 가정폭력 건수는 국내에서 가장 높아 평균보다 3배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총 소지와 관련된 새 규정으로 인해 총기 안전이 더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뉴질랜드에서는 99%의 총기 소유 신청이 허락됬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총기 소유를 원하는 사람들은 더 어려운 시험을 거쳐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청자들은 AA나 VTNZ 에서 이론시험을 봐야합니다.

그러나 뉴질랜드 총기 로비 그룹은 규정 변화에 회의적인 입장을 밝히며,

새 법안은 사람들이 불법으로 총기를 사용하도록 부추기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새 규정은 7월 1일부터 시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