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우리 한인들의 삶의 사랑을 위해서 결속과 치유의 명약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우리 한인들의 친구들은 거의 매일같이 아주 유용한 사진과 그림과 정보와 우리의 이야기들을 이메일로
보내 주고 있었습니다. 그 보석과 같은 정보를 통해서 우리는 치유(Healing)의 혜택을 받고 새로운
정보를 얻고, 이야기를 듣고 편안함을 즐기고 있으며, 얼마 전에는 삶의 사랑을 위한 결속과 치유의
명약을 들려 주었습니다.
첫째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Accept)), 상대방을 고치려 들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자신과 다르다고 억지로 고치려 한다면, 오히려 사회적 관계를 그르치기 쉬워서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는 태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 한인들이 서로 다른 것을 인정할 때 드디어 같은
방향을 바라 볼 수 있었습니다.
둘째로, 믿음이라는 것은 (Believe), 절대적으로 순수하고 진실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의심은
거짓과 위선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는 사랑의 지속은 사회적 공존과 동반함의 한계가
분명히 있으며, 더욱 아름다울 수 있는 인연을 불행과 허무와 상처로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 확고한 믿음은 이곳 생활에서 필수인 것입니다.
셋째로, 돌보아 주는 것은 (Care),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을 책임지고 먼저 배려하고 돌보게 되는
것입니다. 돌봄은 관심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기쁘고 행복할 때보다 어렵고 힘들 때에 돌보는 것이
더욱 값진 것입니다.
넷째로, 성실히 기대하는 것은 (Desire), 서로에 대해 믿음을 갖고 잘되길 희망하고 꿈을 펼쳐 나가는
마음인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과소평가하지 않고 “당신은 할 수 있다.”라는 기대감을 갖는 것은, 다른
사람을 인정함으로써 사기와 의욕을 상승하게 하는 에너지가 되는 것입니다.
다섯째로, 다른 사람의 허물과 단점은 빨리 지워 버려야 하는 것은 (Erase), 자신의 실수에 대해
엄격하게 하고 다른 사람의 실수나 허물에 대해서는 그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보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했으며, 그렇지 않으면 좋은 인간관계를 맺기 어려워 서로에게 금과 틈이 생기고 결국 헤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여섯째로, 조건 없이 관대하게 용서하는 것은 (Forgive), 지난 일은 묻어 버리고 현재를 전진시키고
사랑도 발전하는 것입니다. 서로의 과거의 실수와 잘못을 용납해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아무런 조건
없이 앙금 없이 용서할 수 있어야 했습니다.
일곱째로, 변함 없이 주는 것은 (Give), 받는 것 보다 더 큰 기쁨이라는 것을 스스로 체험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언제나 줄수록 넉넉해지고 점점 사랑이 돈독해 진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경험하고
있었다면, 더욱 바람직하고 아름다운 사랑 안에서 우리 한인들은 함께 동행하고 살아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이곳에서,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여 우리가 사는 곳, 아름다운 오클랜드를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이웃을 우리 자신처럼 그렇게 사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우리 한인들의 사랑이 우선적으로 항상 먼저라고 생각했으며, 삶의 이해관계의 원칙을
따지지 않고 먼저 한 가지씩이라도 실천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한인들의 친구들과 이웃들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