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콜만과 데이비드 클라크 전 보건부장관들은 미들모어 병원 건물의 심각성에 대해 이미 경고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미들모어 병원에 독성 곰팡이가 번지고 하수구가 새어나가는 상황을 모르고 있었다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라디오 뉴질랜드는 콜만 박사가 지역보건부로부터 건물의 심각성에 대해 리포트를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사실을 밝힌 기자는 또, 클라크 전 장관 또한 미들모어병원의 시설들이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역보건부의 보고서를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Work and Income 이 노숙자들이 잘 곳을 마련하기 위해 텐트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식 정보법 아래 원뉴스가 입수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20개의 가정들이 텐트를 사기 위해 재정적어려움 수당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Work and Income 의 루스 본드 부실장은, 이러한 경우는 매우 드물며, 고객들의 선택을 존중하기 위해 텐트를 사기 위한 자금을 제공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원뉴스가 문제를 제기했을때에야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됬고 Work and Income 가 텐트제공을 그만두도록 했습니다. 필 트와이포드는, 정부는 노숙자들에게 텐트를 제공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행위라며, 지금 수천개의 정부주택을 짓고 있는데 그래도 집을 찾을 수 없는 사람들에게 어떻게서든 지낼 곳을 찾아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전 에어뉴질랜드 항공기가 케리케리 공항에 이륙한 직후 초록색 레이저건에 쏘인 사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비행기는 오전 6시10분에 이륙했으며 1500 피트 상공을 날아가고 있었습니다. 이 때 레이저 스트라이크가 일어났다고 케리케리 경찰서의 라이스 뎀스터 경관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고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조사에 들어갔다고 그는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