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보호에 맡겨진 아이들의 수가 6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작년보다 500명이 늘어난 수칩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정부의 구조조정 이후 발견된 사실이며 이로 인해 새로운 시스템이 잘 활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아동부는 이같은 현상은 아이들이 18세까지 정부보호아래 있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전국적으로 사회복지 분야 노동자들의 수 또한 상승해, 작년보다 327명이 늘어난 1400여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오클랜드의 강들이 가장 오염됬으며 넬슨의 강들이 가장 깨끗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환경부가 지난주 발표한 이 보고서는 국내 16개의 지역 카운실들이 지휘한 연구결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클랜드에서는 23%의 강들만이 수영이 가능하고 북섬은 24% 만 가능합니다. 수영이 가능한 강이나 호수들은 사람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지표인 E.coli, 레벨이 가장 낮습니다. 전국적으로 71.2%의 강과 호수들이 수영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이먼 브리지스 국민당 당수는 지난주의 최저임금 상승을 환영했지만, 2021년까지 20달러로 올리려는 노동당의 계획을 비난했습니다. 브리지스 당수는 16달러 50센트는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20달러로 올릴 경우 중소기업들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그는 20달러로 오른다면 2만8천여명의 사람들이 직장을 잃을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