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8년3월30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Apr 0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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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위원회는 어제 원뉴스에, 크라이스트처치의 수천명의 주택소유자들이 자신의 주택이 지진으로 손상된 것을 모르고 있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이크 스튜어트씨와 줄리아 맥엔타이어씨는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주택을 구입했고 지진 위원회로부터 주택이 모두 복구됬음을 증명하는 문서를 받았습니다. 커플은 그러나 2 주택을 팔려고 하던 복구되지 않은 부분들이 많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됬다고 전했습니다. 스튜어트씨는 원뉴스에, 이로 인해 경제적으로 불확실한 상태에 있다며, 보험은 거절됬는데 모기지가 많아 보험을 취소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지진위워회는 실수를 인정하고 커플에게 85천달러의 복구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복구비용은 30만달러가 넘는 상황입니다.

 

 

마오리 불평등문제가 26억달러의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에서 나타났습니다. 마오리 미래단체와 비지니스 경제 리서치사가 작성한 리포트에 따르면, 경제활동을 있는 나이의 마오리들 3분의 1 자격증이 없고 43% 자동적으로 교체될 있는 사무직이나 생산직에 종사하고 있으며, 뉴질랜드의 다른 인종들보다 주당 140달러 적게 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등문제를 해결하고 고위직에서 일할 있도록 노력한다면 26억달러의 경제적 이득이 생기게 됩니다. 이는, 교육을 개선시켜 이룰 있으므로 대학 무료교육은 환영할만 하지만, 부분적인 해결책에 불과하지 않다고 리포트는 결론짓고 있습니다.   윌리 잭슨 고용부 장관은 이같은 결과를 위해서는 정부와 마오리 이위들과 공동체, 비지니스들과 교육제공자들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가 샐리스버리 공격사건을 계기로, 해외에서 추방당한 사람들이 뉴질랜드로 입국하는 것을 금지할 것을 암시했습니다. 어제 자신다 아던 총리와 윈스턴 피터스 외교부장관은 이에 대한 성명을 발표하고, 보안관계자들은 이들의 명단을 전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뉴질랜드는 샐리스버리 공격사건과 러시아가 여러 질문들에 대해 불충분한 답변을 것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아던 총리와 피터스 장관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