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8년3월1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Mar 0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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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기타로 인해 대형 산사태가 있었던 카이코우라의 1 고속도로가 금요일 다시 개장됩니다. 뉴질랜드 교통위원회의 지진 피해 복구 매니저인 크로우씨는, 카이코우라 남부 도로는 복구작업이 많이 필요하므로, 고속도로는 일차선으로 줄어들게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이후 산사태 잔여가 많이 정리되는 복구작업에 진전이 보인다고 그는 전했습니다. 카이코우라의 남부 그리고 북부 고속도로의 개장시간은 복구작업이 끝날 때까지 오전 730분에서 오후 730분까지로 제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이먼 브릿지스 국민당 당수는 어제 국민당정부 아래 일부 사람들에게 주택 위기는 존재했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는, 국민당이 주택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았고 주택을 구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위기였다고 말했습니다. 트와이포드 주택부장관은 국민당이 지난 9년간 부정해온 주택 위기를 인정하고 키위빌드 프로그램을 지지한다면 이를 환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와이포드 장관은 주택위기는 일부가 아니라 뉴질랜드 국민들이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클랜드의 주요 해변가의 수질이 우려되고 있어 King of the Bays 행사의 장소가 옮겨졌습니다.  타카푸나와 밀포드 해변들이 지난 수개월간 수질에 문제가 있어 행사 기획자들은 올해 행사는 데본보트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밀포드 비치부터 타카푸나 비치까지 2.8km 수영을 하는King of the Bays 2004년부터 시작됬습니다. 올해 행사는 4 14 데본포트에서 열리며 첼튼햄 비치부터 노스헤드까지 2.5km, 토피도 베이에서 윈저 파크까지 750m 수영하며, 어린이들은 윈저 파크에서 200m 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