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8년1월15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Jan 15,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타우랑가 주민들이 여전히 파일럿 베이에서 수영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틀전 바닷가로 폐수가 흘러들어갔기 때문입니다. 타우랑가 시티 카운실의 래클러 쉬커 지역고문은 바닷물이 안전하다고 확인될 때까지 예방차원에서 수영을 금지하고 있으며 바닷물 안전시험결과는 화요일 나올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폐수가 흘러들어간 원인은 파이프가 물티슈로 막혀 물이 넘쳤기 때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쉬커씨는, 파이프 막힘은 주민들이 화장실에 버리면 안되는 것들만 버리지 않으면 예방될 있는 일이라고 전했습니다.

 

스카이다이빙 회사인 NZONE 미국인 관광객이 다이빙을 하다가 추락해 사망한 후에도 계속해서 비지니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수요일 지도관과 함께 스카이다이빙을 하다 와카티푸 호수에 추락한  27세의 타일러 나이의 시신 수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NZONE 지난 규정을 재검토하기 위해 운영을 잠시 중단했습니다. 내셔널 다이브 스쿼드 경찰팀은 시신을 찾고 있으나 호수의 깊이가 수색에 어려움을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대변인은, 호수는 250에서 400미터가량일 있으며 다이브 스쿼드는 그만큼 잠수할 없다고 전했습니다. 타일러 나이는 혼자서 뉴질랜드를 여행중이었습니다. NZONE 따르면 지도관은 3000 이상이나 다이빙을 베테랑이라고 전했습니다.

 

어제 오클랜드 와이카라카 파크 스피드웨이에서 사진사가 차에 치여 크게 다쳤습니다. 사고는 어제 저녁 8 뉴질랜드 수퍼스톡스 행사장에서 일어났습니다. 세인트 구급차 직원은 현장에서 피해남성을 응급처치한 오클랜드 시티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와이카라카 파크 스피드웨이의 프랭크 어빈 회장은 무서운 사고였다며 기어박스가 터져 안에 들어있던 부품들이 브레이크 패널에 끼어 차량이 옆길로 벗어났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사는 안전한 곳에 있었으나 차량이 옆길로 미끄러지며 그를 쳤을 것이라고 그는 어빈 회장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