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8년1월10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Jan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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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클랜드에서 경비행기 한대가 불시착해 두명이 다쳤습니다. 응급서비스는 비행기가 후누아 근처에서 불시착한 파일럿과 지도관을 치료했습니다. 세인트 대변인은 원뉴스에, 이들은 오후 630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오클랜드 웨스트팩 헬리콥터도 현장에 출동해 나무에 걸려있던 비행기에서 파일럿을 구조했습니다. 웨스트팩 구조팀 대변인은 사람 모두 안정을 되찾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오클랜드 워터프런트에 자전거도로를 확장하기 위해 포후투카와 나무를 자른 것이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오클랜드 교통위원회는 어제 오후 트위터를 통해, 스트리트 싸이클웨이에서 일부 나무가 없어진 것을 알게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카운실 에이전시는 그러나 사라진 포후투카와 나무들은 시내에 다시 심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트리트 싸이클웨이는 Plumer St 부터 The Strand 직전까지 확장될 예정이라고 교통위원회는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Urban Tree Alliance NZ 페이스북 페이지에 긴급대처를 요구하는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네티즌은 댓글에, 나무를 자르지 않아도 사람들은 지금까지 아무 문제없이 자전거를 있었다며, 오래된 역사를 가진 나무들을 없애는 답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어제 마스터튼의 리커샵에서 남성이 직원에게 총을 겨눈 혐의로 체포됬습니다. 19세와 36세의 남성들은 가중절도 혐의로 체포됬습니다. 이들은 , 위험운전과 메탐페타민, 그리고 테이저 총을 소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후드티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지난 8 오후 3시반쯤 가게에 침입했습니다. 이들 한명은 직원에게 총을 겨누고 다른 한명은 카운터에서 현금을 훔쳤습니다. 이들은 이후 토요타 코롤라를 타고 달아났습니다. 어제 오전 경찰은 흰색 홀덴에 타고 있던 이들을 발견하고 추격전 끝에 체포했습니다. 범인들은 오늘 마스터튼 지역 법정에 출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