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7년12월21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Dec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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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경찰은 수천명이 도로로 나서게 휴가 기간 운전자들에게 강한 메세지를 남겼습니다. 국민 도로경찰 매니저인 스티브 그릴리씨는, 성인이라면 자신의 결정에 책임질 알아야 한다며 음주운전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지난밤 이미 4명이 교통사고로 숨졌습니다. 지난밤 일어난 4개의 교통사고로 올해 교통사고건수는 366건을 기록했습니다. AA 조사에 따르면 교통사고는 심각한 경우에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사고의 절반과 심각한 사고의 4분의 3 보통 운전자들이 매일 하는 실수로 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신다 아던 총리는 어제 국회 연설에서 뉴질랜드 국민들에게 특별 성탄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아던 총리는 특히, 여당의원들은 할일이 많으므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국민들에게는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전했습니다. 아던 총리는 휴가기간동안 호주로 떠나기 파트너인 클랔 게이포드의 가족과 함께 보낼 예정입니다.

 

잉글리시 당수는 어제 국회에서 평등에 대한 총리의 잘못된 견해가 차터 스쿨 학생들을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어제 국민당 리더인 잉글리시 당수는, 아던 총리가 뉴질랜드 차터스쿨을 방문해 학생들의 의견을 듣기를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학생은 차터스쿨을 다니면서 이전 학교에서 찾지 못한 동기와 즐거움을 찾아 인생이 바뀌었다고 말했다며, 이러한 학생들의 말을 들은 적이 있냐고 물었습니다. 아던 총리는, 들어보지 못했으나 학생들이 적합한 교사들 밑에서 공부할 있도록 도울 예정이며 차터스쿨들과 협의해 진로의 가능성을 열어두도록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동당은 파트너십 학교들을 폐쇄하도록 켐페인을 벌여왔으며, 지난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6개의 파트너십 학교들은 내년 2월까지 미래가 불투명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