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News 1 (4-6)
호주 대 뉴질랜드 달러가 어제 저녁 99.7c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목요일 저녁에는 98.51c, 토요일 저녁에는 99.61c 를 기록하였고 자유 무역이 허용된 1984년 이래 거의 동등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뉴질랜드 달러의 강세로 인해 호주와 무역하는 수출업자들과 관광업계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미국 달러에도 강세를 보여 76c 를 기록했습니다.
NZNews 2 (4-6)
웰링턴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환자가 병원 앞에서 두 대의 차에 연달아 치어 심각한 상해를 입고 중환자실로 이송되었습니다. Capital and Coast 보건위원회는 Kenepuru community 병원의 재활병동 환자인 이 남성은 병원 내를 자유롭게 걸어 다닐 수 있는 상태였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차들이 지나는 병원 앞 도로를 걸어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보건위원회는 이 사건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NZNews 3 (4-6)
Surf Life Saving NZ 는 부활절 주말을 끝으로 공식적인 해변 안전 경비 일정이 끝나지만 익사 사고에 지속적으로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익사 사고의 평균 44%는 4월부터 10월말에 발생한다고 말했습니다. 올해에만도 벌써 34명의 익사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전통적으로 베이 오브 플렌트 지역을 비롯한 북섬은 부활절 주말을 끝으로 공식적 해변 안전경비가 끝나고 지역과 날씨에 따라 더 일찍 끝나기도 합니다. Maritime NZ 는 작년의 보트 탑승자들의 익사 사고는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구명 조끼 착용, 날씨 확인과 같은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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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디아고 선수가 캘리포니아 에서 열리는 올해 첫 메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세계 랭킹 1위인 고 선수는 3라운드 에서 74타 2오버파를 기록하여 공동 48위를 차지했으며, 선두인 한국의 김세영 선수보다 12타 가 처졌습니다.
LPGA 경기에서의 연속 언더파 경기 기록도 29회로 끝났으며, 2004년 아니카 소렘스탐 이 세운 기록과 타이를 이루었습니다.
▶ 빅토리아 대학의 국제 관계학 에서는 뉴질랜드가 중국이 제의한 아시안 투자 은행에 가입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은행은 중국의 대외 정책의 일부 입니다.
이 은행은 향후 5년간 기간 시설 개발에 6조 달러가 필요할 것으로 산정되고 있는 아시아 지역의 기간 시설에 투자를 하게 됩니다.
국제 관계학의 제이슨 영 조교수는 이 은행은 현재 서방 에서 주도하고 있는 월드 뱅크나 IMF 와 같은 재무 기구에 도전 하는 것이 아니라, 아시아 전역의 기반 시설을 건설하는 상업 은행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빌 잉글리쉬 재무 장관은 협상은 초기 단계에서 아직 진행 중이며, 뉴질랜드가 창립 맴버가 될 것인가의 결정은 수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이 은행의 설립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영국과 독일이 이 은행에 대해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나라 들에게 이 프로잭트에 동참 단념을 설득하고 있습니다.
40 개국이 넘는 나라들이 이 프로잭트에 관심을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