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7년11월28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Nov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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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당은 부모가 동시에 유급 육아 휴가를 가질 있도록 추진했습니다. 노동당은 이전 유급 육아 휴직법을 바꾸기 위한 야당의 시도를 중단했지만, 국민당과 유급 유직 휴가에 대해 다시 합의했습니다. 국민당은 이달 초 유급 육아휴가를 부모가 둘다 가질 수 있도록 제안 했으며, 모든 당들은 최근 26주로 연장된 휴가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부모가 모두 유급 육아 휴가를 가질 수 있지만 동시에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이번달 초, 정부는 같은 시간 휴가를 허용하려는 국민당의 시도를 차단하려 했습니다. 1뉴스와 인터뷰를 한 부모들은 이번 새로운 조치는 온가족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당의 에이미 아담스의원은 이번 주 법안을 도입해 의회를 통해 신속하게 변경 사항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안 리스 갤로웨이 고용부 장관은 직원들에게 이 법안을 깊이 들여다 보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리스 갤러웨이는 동시 휴가를 허용하겠다는 생각에 동의 하지만 아담스의 제안은 너무 복잡하다고 충고했습니다.

 

민방위는 실수로 올린 뉴질랜드 쓰나미 경고 트위트를 신속하게 삭제했습니다. 어제 오후 4시 직후 작성된 게시물은 삭제 되기 전에 제빨리 스크린샷 됬습니다. 1분 가량 올라와있던 게시물은 온라인에서 많은 우려를 일으켰습니다. 잠시 후, 민방위는 국가에 대한 경고가 없다고 확인했습니다. 이는 정부가 핸드폰 사용자들로부터 여러 가지 반응을 이끌어낸 새로운 모바일 경보 시스템을 시험해 본지 하루만에 나온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테스트 경고를 받지 못했다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뉴질랜드의 핸드폰 중 1/3만이 경고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경찰은 웨스트 코스트 강에 빠진 후 실종 된 57세 남성의 시체를 발견했습니다.전국 잠수부가 어제 아침 웨스트 포트 불러 강에서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이 남성은 토요일 저녁 불러와 오히카누이강의 교차점에서 수영하는 동안 실종보고됬습니다. 사망자는 검시관에게 회부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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