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한인들이 행복을 찾아 가는 삶에 충실하는 보통사람의 평등의 법칙을 알았습니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한인들이 행복을 찾아 가는 삶에 충실하는 보통사람의 평등의 법칙을 알았습니다.

 

우리가 사는 사회에서 옌트의 법칙을 <Law of Jante, 보통사람의 법칙> 알았습니다. 모든 사람이 특별하다고 믿어야 하고, 모든 사람이 각자 잘하는 것이 있다고 믿어야 했습니다. 옌틀로운은 덴마크 작가 악셀

산드모스가 1933년에 쓴 소설 속에 나오는 법칙으로, 가상(假像)의 마을(=옌트)를 다스리는 법칙을 말하는 것으로, “옌트”는 보통 사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옌틀로운”은 “보통 사람의 법칙”이고, 바로 “평등의 법칙”인 것입니다.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더 나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할 때, 그리고 상대방에 대해 어떤 선입견을 가질 때 진심 어린 배려가 힘들어졌습니다. 세상의 사람 누구라도, 현재 처해 있는 상황이 어떠하더라도 자신보다 부족함이 없고 당연히 존중을 받을 자격이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는 방법으로, 자신의 삶에 충실한 것이 바로 “옌틀로운 =평등의 법칙”인 것입니다. 

 

1. We are not to think we are anything special. 우리가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모든 사람이 특별하다고 믿어야 합니다.)

 

2. We are not to think we are as good as others are. 우리가 다른 사람처럼 좋은 사람이라고 착각하지 않는다. (모든 사람이 똑 같이 중요하다고 믿어야 합니다.)

 

3. We are not to think we are smarter than others are. 우리가 다른 사람보다 똑똑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가 다른 사람보다 영리할지는 몰라도 더 좋은 사람일 수는 없을 수도 있습니다.)

 

4. We are not to convince ourselves that we are better than others are. 우리가 다른 사람보다 더 잘났다고 확신하지 않는다. (모든 사람이 우리 만큼 잘 한다고 믿어야 합니다.)

 

5. We are not to think we know more than others do. 우리가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모든 사람이 알아야 할 것은 알고 있다고 믿어야 합니다.)

 

6. We are not to think we are more important than others are. 우리가 다른 사람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모든 사람이 우리와 동등하다고 믿어야 합니다.)

 

7. We are not to think we are good at anything. 우리가 무엇이든 잘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모든 사람이 각자 잘하는 것이 있다고 믿어야 합니다.)

 

8. We are not to laugh at others. 다른 사람을 비웃지 않는다. (다른 사람을 비웃어서는 안됩니다.)

 

9. We are not to think anyone cares about us. 누가 우리에게 관심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모든 사람이 동등하게 대접을 받아야 한다고 믿어야 합니다.)

 

10. We are not to think we can teach others anything. 다른 사람에게 어떤 것이든 가르치려 들지 않는다. (누구한테나 무언가 배울 점이 있다고 믿어야 합니다.)

 

11. We don't think others know a few things about us? 우리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세상사람 누구라도 현재 처해 있는 상황이 어떠할 지라도, 마땅히 존중을 받을 자격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부모의 무조건적인 사랑이 문제의 자녀들을 만들고 있으며, 자녀들을 제대로 교육하지 않고 무조건 떠받들며 예뻐하는 환경이 자녀들을 망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의 자녀들을 겸손과 지혜로 바꿔주는 보통사람의 법칙을 소개하고 있는 것입니다. “보통사람의 법칙”은, 유럽의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교육을 시키는 것이 바로 “옌트의 법칙”이고, 유럽에서 “철수의 법칙” 즉 “보통사람의 법칙”인 것입니다. 지금 우리 사회에서 자녀들에게 필요한 것은 “겸손해지고 함께 살 줄 아는 사람이 되라”고 강조하는 “옌트의 법칙”인 “보통사람의 법칙”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지금 <옌틀로운 10법칙> (Law of Jante)을 기억하고 배우고 있습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