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7년11월15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Nov 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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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코우라에서 강도 7.8 지진이 일어난지 1년이 되던 어제, 그날의 아픔을 기억하기 위해 어제 여러가지 행사가 열렸습니다. 지진은 작년 11 14 지역에서 남서쪽으로 60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일어나 2분간 지역을 흔들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지진으로 기록된 이날 두명이 사망하고 지형이 바뀌었습니다. 새로 새워진 조각품에 사용된 고대의 돌고래 두개는 이날 희생된 사람을 나타내고 세번째 뼈는 지난 1년간 지역 공동체가 보여왔던 회복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진으로 인해 바다 밑바닥층이 2미터 상승했고 이로 인해 카이코우라 항구는 사용하지 못하게 됬습니다. 그러나 어제 행사에서는 600만달러의 재건축을 기념했습니다. 1 고속도로는 아직 폐쇄되있으나 북쪽 고속도로는 크리스마스 전까지 다시 개통될 예정입니다

 

크리스 힙킨스 교육부장관은 국가시험기준이 새정부에 의해 사라지게 것이지만 학교들은 기존 시스템을 버리도록 강요당하지 않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힙킨스 장관은 정부는 국가시험기준을 없앨 것이란 공약을 지킬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국민당의 니키 케이 장관은 기존의 국가시험기준을 계속 이행하길 원하는 학교들은 강제로 시스템으로 바꿔야 하냐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힙킨스 장관은 아니라고 대답해, 일부 야당의원들은 의아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케이 장관은 국가시험기준이 바뀌게 타임라인을 제공하라고 압박했고 힙킨스 장관은 서명만 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힙킨스 교육부장관은 , 시스템 아래에서도 여전히 학부모에게 학생의 성적을 연간 2 보고하는 것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어제 구조팀은 웰링턴에서 다이빙을 하다 실종된 사람을 구조하는데 실패했습니다. 24세의 남성이 마카라 해변에서 혼자 다이빙을 하던 연락이 끊겨 구조팀이 수색을 시작했습니다. 경찰 대변인은 헬리콥터와 구조배 광범위한 수색이 진행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어제 수색 실종된 남성을 찾지는 못했으나 그의 작살총과 부이 그리고 낚시가방이 발견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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