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7년9월11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Sep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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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은 어제 기후변화 대처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방안은 배출가스 트레이딩 스킴을 중단하고 키위 기후변화 펀드로 대체해 모든 환경오염에 관한 세금을 부과하도록 예정입니다. 계획에 따르면 농부들은 이상 환경오염 관련 세금에서 자유로울 없으며, 2020 부터 돈을 지불하게 됩니다. 제임스 총수는 농부들의 수익성은 6% 미만으로 하락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농부들은 농장에 나무를 심어 운영비를 줄일 있습니다. 총수는 펀드에서 창출될 수입은 전국적으로 나무를 심는데 쓰여질 것이며, 수입이 많을 경우 18 이상 모든 사람들에게 공평하게 배당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배당금은 2020년에 일인당 $250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 오클랜드에서 녹색당은 기후변화 대체 방안을 발표하며 파티같은 분위기가 벌어졌습니다. 제임스 총수가 배출가스 트레이딩 스킴을 전멸시킬 녹색당의 계획을 발표하기 , 흥에 겨운 목사가 무대에 올라 사람들의 흥을 돋구었습니다. 그는 에너지가 넘치게 디스코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며 사람들이 춤을 추도록 이끌었습니다. 녹색당 후보들과 국회의원들은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춤을 추며 축제를 벌였습니다. 녹색당은 노동당과 연합정부를 이끌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이것이 이뤄질 경우, 기후변화 대처방안을 타협해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신다 아던 노동당 총수는정신건강 서비스를 검토할 자살한 이들의 유족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던 총수는 국회 바깥에서 세계 자살 방지의 행사에 참여해 연설했습니다. YesWeCare  NZ 단체의 회원들은 606개의 신발들을 국회 뜰에 놓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신발들은 자살자들의 신발이며 전국적으로 유가족들에게서 모은 것입니다. 행사에는 100여명의 사람들이 모여 슬픔을 나눴습니다. 아던 총수는 연설 흔들리는 목소리로 유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