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오바마와 오프라 윈프리가 세계의 가장 영향력있는 두 여성이지만, 소셜 미디어에서는 전 총리인 헬렌 클락을 이길 수 없다고 합니다.
최근 소셜 미디어 영향력 순위를 매기는 리치토피아에서 세계의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리스트에 세명이 선정됬습니다. 전 영부인이자, 미국 대통령 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이 1위, 그리고 해리포터 작가인 제이 케이 라울링이 2위에 올랐습니다. 클락은 4위의 미국의 민주당 지도자 낸시 펠로시와 5위의 오프라, 그리고 6위의 미셸 오바마를 넘어섰습니다. 상위 10순위는 9위에 호주의 전 총리 줄리아 길라드와 10위에 영국 총리 테레사 메이를 포함해 대부분 정치인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클락은 "중요한 이슈들을 소셜 미디어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고 트위터를 통해 3위가 된 기쁨을 알렸습니다.
해경이 퀸스타운에서 실종된 남성을 찾던 중 와카티푸 호수에서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더니든의 파비안 돕슨으로 추정되는 이 시신은 어제 아침 해경 잠수부 팀이 발견했습니다. 27살 남성은 마지막으로 퀸스타운의 처치 레인에서 월요일 새벽 2시에 씨씨티비에 찍혔었습니다.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경찰들은 시체가 돕슨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비와 폭풍이 나라를 휩쓸동안 와이카토의 환경보호부 건물은 번개를 맞아 불이 났습니다. 지역 소방관들은 수요일 아침 베리스빌 로드에 푸레오라 숲속 공원 환경보호부 오피스의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른 수요일 아침 오클랜드 서쪽 코헤코헤 지역의 집 3채 또한 번개를 맞아 2채는 연기가 나고, 한채는 지붕에서 물이 새고 있다고 소방서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와이토모에서 홍수로 인해 차에 갇힌 두명의 시민 또한 구조 됬습니다. 메트 서비스는 오클랜드에 밤사이 번개를 맞은 곳들이 상당하며, 이른 아침또한 번개를 예상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