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정부는 모든 학교 졸업자들은 운전 연수, 시민교육과 실용예산 책정 기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야당 대표 히야친타 아던은 학교 졸업자를 위한 새로운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그녀는, 오클랜드에서 70%의 직장이 운전면허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노동당은 졸업전 학생들에게 전문 운전연수 5시간과 방어운전 코스, 그리고 무료 운전면허 시험을 제공할 것이며 예산은 연간 5천만달러가량 소비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연간3천만 달러 예산으로 모든 학생들은 맞춤 직업 계획도 받으며, 임차계약서, 신용카드 그리고 키위 세이버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재정 및 예산관리를 모든 고등학교에서 가르칠 계획이라 고 밝혔습니다. 또, 젊은 사람들의 낮은 투표율을 되돌리기 위해 시민 교육도 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타우포 근처의 숲으로 도망친 두 남성들의 안전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20대 남성 두명은 지난 토요일 도난차로 경찰로부터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토요일 오후 3시쯤 도난차량을 세우려고 했으나 범인들이 고속으로 도망쳤다고 말했습니다. 도난차량은 데저트 로드 끝에 버려둔 채 발견됬습니다. 두 남성의 가족들은 카이마나와 숲에서 이들이 길을 잃은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일요일 저녁 11시 까지 헬기로 수색작업을 벌였으며 아직까지 진행중입니다.
정부는 정신질환을 앓고있는 뉴질랜드 시민들을 도울17가지의 새로운 이니셔티브 패키지에 1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금은 올해 예산 중 4년간 정신 건강 서비스 지원금 2억2천4백만달러의 일부입니다. 이 분야의 정부 투자금은2008/09년 11억 달러에서 2016/17년 14억 달러로 증가했습니다. 17가지의 새로운 시도들은 예방, 조기 개입 및 회복력 구축에 중점을 두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초점을 맞춥니다. 또, 정신질환 분야 직원들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더 다양한 대처 방법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온라인 테라피 또한 제공되 더 빠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빌 잉글리시 총리는 뉴질랜드에서 정신과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수 가 2007년 96,000명에서 올해 168,00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분야에 대한 정부 투자가 늘었으나 더 다양한 중재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예를 들어 자살한 사람들의 60%는 자살 전 12개월간 특별한 도움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 기금은 현재 정신과서비스 사용을 더 쉽게 만들고 연구된 해결책들을 통해 질병을 예방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