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7년06월21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Jun 22,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4세의 십대 소년이 지난 박식데이에 무면허 운전으로 세명의 친구들을 사망케 한 사건에 대해서 다른 십대들에게 이야기 하도록 법정의 명을 받았습니다. 이 소년은 어제 크라이스트처치 청소년 법정에서 무면허 위험 운전으로 징역을 선고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15세인 릴리 무어, 샘 드로스트와 콜 헐 등 세명이 숨졌습니다.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던 다른 한명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14세의 이 소년은 운전하기에 너무 어린 나이였으나 허락받지 않은 차량을 빠른 속도로 운전했고 코너에서 컨트롤을 하지 못했습니다. 차는 캔터버리 로드에서 마운드를 치고 14미터가량 공중으로 날아간 뒤 나무에 부딪혔습니다. 제인 맥킨 판사는 이 소년에게 웨스트팩 구조 헬리콥터와 세인트 존 구급차에 각각 1000달러씩 벌금을 지불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그는 또 다른 10명의 십대들에게 그가 초래한 사고와 무면허 운전의 위험성에 대해 이야기 해야 합니다. 또한, 운전이 가능한 나이가 되어도 1년간 운전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지난 일요일 오클랜드 글렌필드의 한 바에 마스크를 쓴 남성이 침입해 직원들을 총으로 협박하고 현금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그는 짙은 겨자색 코트를 입고 하얀 마스크를 쓴 채로 Postman’s Leg 바에 오후 9시쯤 들어갔습니다. 다른 한명은 주차장에서 도난차량인 은색 마즈다 아텐자 안에서 기다리다가 마스크를 쓴 남자가 돌아오자 함께 달아났습니다. 차량은 아처스 로드에서 사건 3시간 전 도난됬으며 그 날밤 체커스 에비뉴에서 발견됬습니다. 로스 클랩 형사는 이 사건에 대해 직원들에게 겁을 준 비열한 행동이라고 비난하며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9세의 오클랜드 여성이 지난 금요일부터 실종된 상탭니다. 리사 해리슨은 지난 금요일 밤 마지막으로 타카푸나에서 목격됬으며 경찰은 그녀가 친구들과 연락하고 있었다고 믿고 있습니다. 리사 해리슨은 데님 제킷에 분홍색 스카프를 매고, 반바지에 샌들을 신고 있었으며 금발 머리를 번 모양으로 묶고 있었습니다.


Articles

7 8 9 10 11 12 13 14 1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