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공식적으로 시작된 어제 나온 조사에서 많은 키위들이 거주지를 찾지 못하고 있으며 3500명이 응급 숙박시설을 신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2015년의 두배가 넘는 수칩니다. 오클랜드에서만 1400명이 거주지를 신청했으며 40% 가 심각하게 주택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이미 에덤스 법무부 장관은 오클랜드의 파파토에토에 응급 거주지인 유닛을 직접 오픈했습니다. 유닛은 짓는데 모두 120만달러가 소요됬으며 75명이 거주할 수 있습니다. 에덤스 장관은 원뉴스에, 우리는 이런 주택들을 매일 제공할 것이며 이미 1000개를 지었다며 이번달 말까지 1500, 모두 2100개의 응급 거주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에덤스 장관은 주택문제는 뉴질랜드에서 새로운 일이 아니지만 높아진 주택가격이 문제를 부추기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 경찰은 어제 오후 기자화견을 열고 마이클 맥그라스의 실종과 관련해 한 사람과 대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데럴 스위니 경관은 크라이스트처치 경찰은 여러개의 주택에서 수색을 진행 중이며 실종과 관련된 한 사람과 이야기 중이나 체포된 사람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맥그라스가 살아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또 49세의 빌더인 맥그라스를 목격하거나 그의 차량인 1994년 수바루 레거시 스테이션 웨건을 목격한 사람은 경찰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경험이 많은 한 사냥꾼이 아들과 함께 Fox Glacier valley 를 관광하다가 사망했습니다. 뉴사우스 웨일즈에서 온 호주 관광객들은 이틀전 정오쯤, 웨스트랜드 레인지의 1800미터 높이 지점에서 두 그룹으로 갈라지면서66세의 남성이 실종됬습니다. 실종된 남성은 두부 손상을 입은 채 1시가 조금 지난 시각 그와 함께 사냥을 하던 파트너의 의해 발견됬습니다. 응급 헬리콥터가 현장에 출동했지만 이 지점에서 랜딩할 수 없어 다른 헬리콥터를 보내도록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사망한 남성의 아들은 헬리콥터를 이용해 오후 7시 안전하게 구조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