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7년05월26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May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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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키위 연구가가 Huntington’s disease, 즉 만성 유전성 무도병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로마를 방문 중 프란치스코 교황을 알현해 마오리식 인사를 알려주었습니다. 멜라니 청 박사는 오클랜드 대학에서 만성 유전성 무도병 치료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최근 로마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원시민족 커뮤니티를 대표하게 됬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150명의 만성 유전성 무도병 환자들과 간병인들과 한사람씩 일일히 인사를 주고 받았습니다. 청 박사는 교황과 인사할 기대는 하지 않았으나 기회가 주어진 것에 대해 놀라웠다며, 교황과 인사할 때 코를 마주하는 마오리식 인사를 소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미팅은 지난 5월 18일 바오로 6세 오디언스 홀에서 열렸으며 이곳의 일부는 바티칸 그리고 일부는 로마에 속합니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4일째 실종된 남성의 가족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49세의 마이클 크레이그 맥그라스씨가 마지막으로 보인 것은 지난 일요일 밤 홀스웰의 자택에서 였습니다. 는 180미터의 키에 보통 체구를 가지고 있고 맨발로 나갔을 가능성이 큽니다. 경찰은 그의 소재지를 파악하기 위해 수색을 진행중입니다.

 

어제 발표된 새 예산정책에 따르면 보조교사들의 배치가 늘어나고 대학생들의 숙소비용 지원이 늘어나게 됩니다. 1550만달러의 예산이 625명의 아이들에게 지원되 수업 중 이들을 위한 교육 지원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로서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니키 케이 교육부 장관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보조교사 지원예산은 말하고 듣는 것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특수교육 서비스에 대한 정책발표 후 결정됬습니다. 향후 4년간새로 설립되는 학교들과 확장되는 학교들을 포함한 초중고 학교들은 운영에 필요한 예산 15억달러를 지원받게 되며 31,000 개의 추가 교육 공간이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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