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7년05월22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May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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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서비스에 따르면 오늘 아침이 올해들어 가장 추운 아침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메트서비스의 브라이언 머서 기상학자는 원뉴스에, 남섬 랜펄리의 기온은 마이너스 5.3도를 기록했고, 알렉산드라는 마이너스 4.6도를 기록했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는 마이너스 2도, 더니든은 0.3도를 기록했습니다. 북섬은 훼누아파이가 0.4도, 오클랜드와 웰링턴의 트렌드햄이 마이너스 2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의 날씨는 전국적으로 맑겠으나 앞으로 이삼일간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오전 6시9분즘 마뉴레와 이스트 의 퍼거느 스트릿 마히아 기차역에서 한 사람이 기차에 치여 사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남부선의 기차 서비스가 지연되거나 취소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질랜드 시민이 멜번에서 열리는 땅콩 알러지 백신의 임상실험에 참여하게됩니다. 24세의 알리샤 사이먼씨는 세계에서 첫번째로 시행되는 땅콩알러지 백신 임상실험에 참가하는 66명의 사람들 중 하나가 됩니다. 사이먼씨는 호주 나인뉴스에, 항상 에피펜을 들고 다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한 젊은 사람이 땅콩 알러지 반응으로 인해 과민성쇼크고 병원에 실려갔습니다. 사이먼씨는, 알러지 반응이 일어나면 정말 무섭다며, 움직이지도 못하고 구토하고 온몸이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백신은 땅콩의 단백질 파편들을 사용해 알러지 반응을 없앱니다. 백신의 임상실험이 성공적이면 향후 10년안에 시장에 나오도록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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