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7년2월28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Feb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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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news 1(2-28)

빌 잉글리쉬 수상은 적합한 국내 젊은이들을 채용할 수 없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용주들의 사연을 듣고 있다며, 그 이유로 약물검사를 통과하지 못하는 젊은이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잉글리쉬 수상의 이 발언은 1월말 기준 연간 입국자 수에 대해 언급하며 나왔습니다.   1년 전 존 키 수상은 직업윤리와 약물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고용주들의 고충을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잉글리쉬 수상은 일주일에 2~3번씩 같은 내용의 사연을 듣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이전에는 정기적으로 약물을 복용하는 근로자를 채용하기도 하였으나 이제는 근무지 안전 규정에 의해 받아들여질 수 없다며 약물 복용자는 본인 뿐 아니라 동료도 위험에 빠트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NZnews 2(2-28)

살충제인 1080의 사용을 반대하는 운동가들은 1080 사용이 국내의 유해 동물 퇴치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Nick Smith 환경부 장관은 각 지역 카운실의 자체 해충 규제를 대신하여 전국적으로 새 규정을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운동가들은 1080을 사용한지 64년이 되었지만 그 동안 단 한 종류의 토종새도 증가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1080을 반대하는 농부들도 일반인은 1080의 결과에 대해 알지 못한다며 이미 웨스트 코스트에서는 농장 인근과 관광철에도 뿌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새 규정이 효과적이며 환경적으로도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새 규정은 4 1일부터 적용됩니다.

NZnews 3(2-28)

실효성 없는 파일럿의 피로 관리 규정을 개정해야 한다는 요구에 따라 민간항공국은 관련 규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승무원 노조는 종종 휴식 없는 장기간 비행을 하고 있다며 파일럿에게 적용되는 현재의 규정은 고도와 거리의 수정을 참작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현실성이 없는 피로관리 규정이며 국제 규정에도 못 미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민간항공국은 관련 규정을 검토하고 있으며 답변을 미루고 있습니다.

 

NZnews 4(2-28)

녹색당은 지하수 오염 방지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James Shaw 녹색당 공동대표는 지하수는 강이나 호수, 습지보다 국민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국내 식수의 40%가 지하수에 의존하고 있으며 말했습니다. 따라서 지하수 수질 보호는 국가적인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오염으로부터 지하수를 보호할 수 있는 적절한 정책이 없으며 정책 변화가 없다면 물을 끓여 마셔야 하는 경우가 더욱 자주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