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7년2월9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Feb 0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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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news 1(2-9)

영국 왕실의 공식 식품공급업체가 품질상의 문제로 마누카꿀을 퇴출시킨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Fortnum –and-Mason은 뉴질랜드산 마누카 꿀을 검사한 결과 주요 성분의 수준이 기대 이하였다는 이유로 마누카 꿀을 퇴출시켰습니다.  Unique Manuka Factor Honey Association Fortnum –and-Mason에 누가 제품을 공급했는지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그러나 마누카 꿀은 엄격한 조사를 거쳐 등급이 결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생산자는 제품에 대해 책임을 지고 수 많은 제품 평을 받게 된다며 마누카 꿀은 국제적으로 인정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아마도 이 사건은 제품공급에 엄격하지 못했던 한 예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NZnews 2(2-9)

전국적인 자동차 판매협회인 MTA(Motor Trade Association)는 국내 자동차 시장의 구조로 인해 자동차의 가치가 낮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영국의 온라인 자동차 매매사이트인 Carspring의 발표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경우 주행 56,000km이후 감가상각이 54%였으며 중고차량가격의 구매 능력도 19위로 낮았습니다중고 차량 가격이 가장 싼 나라는 미국이며 영국, 러시아가 뒤를 이었고 가장 비싼 나라는 싱가포르입니다그러나 MTA 은 뉴질랜드의 경우 수입된 중고 차량이 많으며 새 자동차도 정가보다 낮게 파는 경향이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새 차의 대부분은 비즈니스나 대량 구매자에게 판매되고 있어서 정해진 가격보다 많은 할인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NZnews 3(2-9)

통상위원회는 Bunnings ‘최저가격 보장이라는 광고문구가 소비자들에게 오해의 여지를 주고 있다며 책임을 물었습니다통상위원회는 Bunnings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최저가격 보장이라는 광고를 TV, 라디오, 신문, 광고지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광고하여 가장 저렴한 가격의 제품을 판매하는 것처럼 소비자를 호도했다며 45가지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Bunnings 의 최저가격보장은 경쟁사가 같은 제품을 더 싸게 판매한다면 확인된 제품에 대해 경쟁사의 가격보다 15%까지 가격을 내린다 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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