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7년01월26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Jan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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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news 1(1-26)

최근 조사에 따르면 초등학교 교장들이 업무 과다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ducation Institute가 전국의 초등학교 교장 398명을 조사한 결과 거의 3/4는 주당 51시간이 넘게 일하고 있으며 많은 답변자가 일과 가족과의 생활에 균형을 맞출 수 없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이들의 번 아웃증세는 일반인의 1.7배에 달하고 있으며 지방이나 외딴 지역보다도 높습니다. 학생 수가 200명인 Turaki Primary Rikki Sheterline 교장은 주당 60~70시간을 일하고 있으며 규정의 변화로 인해 정부가 요구하는 서류작업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EI는 정부가 교육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음에도 일선에서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교장이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교사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교육부는 교장들의 문제는 해결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첫 부임한 교장들을 돕는 교육 멘토가 전국적으로 20명 지원되고 있으며 교장들의 반 이상이 지역의 교장 단체를 결성하여 서로 도움을 주고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그리고 전체적으로 업무에 긍정적이고 업무 만족도 또한 높은 조사 결과를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NZnews 2(1-26)

가벼운 추돌사고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자동차 수리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보험카운실은 도난이나 차량 파손 청구건이 2013년에는 4십만건이 되지 않았으나 2016년에 422,000여 건으로 5% 증가하였지만 비용은 20%가 증가하였다고 말했습니다. 판금공 연합은 도로의 차량이 많아지면서 혼잡에 따른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더하여 차량의 기능이 복잡해졌고 판금공이 부족하여 수리 기간이 길어지고 비용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대도시를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판금공이 부족하며, 복잡해진 차량을 다룰 수 있는 실습생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NZnews 3(1-26)

NZAQ는 오클랜드에 있는 한 대학교육기관의 인가를 취소하였고 이에 따라 재학 중이던 유학생들이 MIT로 전교하게 되었습니다.  NZQA는 조사 결과 ATI(Aotearoa Tertiary Institute)가 직원들의 관리 능력, 학생들의 출석관리 및 학습 성취도 등이 기준에 미달하여 학교 인가를 취소했습니다현재 ATI에는 유학생 200명이 비즈니스 디플로마 과정을 공부하고 있으며 학교의 폐교로 인해 MIT에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2012년 이민성은 ATI와 다른 세 학교에서 학생들의 출석, 학비, 학습성취도 등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학생비자를 중지했습니다. 한편 NZQA는 지난해 또 다른 오클랜드의 대학기관인 IANZ를 조사하여 심각한 문제를 발견하였고 유학생 백 여명을 다시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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