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7년1월12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Jan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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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news 1(1-12)

월간 QV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해 오클랜드의 주택가격 상승률은 12.2%이며 평균 주택가는 $1,047,000였습니다. 웰링턴의 상승세는 오클랜드보다 높은 20.5%였으며 평균가는 $574,410 였습니다전국적으로는 전년 대비 12.5%가 상승하였고 평균가는 $627,905였습니다.  2007년과 대비하여 주택가격은 오클랜드 91.6%, 웰링턴 26%, 전국 평균 51.5% 가 상승했습니다.  QV는 투자자의 주택 대출 담보율이 40%로 제한된 지난 10월 이래 가격 상승세는 둔화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올해 은행 이율이 상승한다면 가격의 상승세는 더 느려지겠지만 이민자 증가와 상대적으로 낮은 이율, 공급부족으로 인해 특히 오클랜드의 주택 시장은 여전히 강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NZnews 2(1-12)

경찰은 지난 해 안전벨트를 매지 않고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람들이 100명에 달한다며 올해는 안전벨트 착용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안전벨트를 하지 않은 사망자는 전체 사망자의 1/3에 달한다며 전적으로 예방이 가능했다고 말했습니다. 2012년부터 2014년사이에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사망자는 60명이 되지 않았으나 2015 91명으로 크게 증가하였고 지난해에는 100명으로 늘었습니다앞 좌석의 운전자와 동승객이 안전벨트를 매는 비율은 지난해 96.5%로 전년도 97.1%보다 줄었으며 1996년이래 처음으로 감소했다고 말했습니다안전벨트는 사망위험을 앞 좌석의 경우 50%, 뒷 좌석은 75%까지 줄인다고 말했습니다.

NZnews 3(1-12)

2년 동안 지속되었던 남섬 지역의 가뭄이 공식적으로 끝났습니다.  남섬의 말보로, 캔터베리, 오타고 일부 지역은 2015년 기초산업부가 가뭄지역으로 분류한 이래 작년 말까지 지속되었습니다.  기록상 국내에서 가장 길었던 가뭄기간이었습니다남섬 가뭄위원회는 캔터베리 북부는 아직도 가뭄의 피해를 입고 있지만 지역적인 문제이며 정부의 가뭄 분류에 들지는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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