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7년1월11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Jan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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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news 1(1-11)

Mike Bush 경찰청장은 불법으로 소지한 총기를 감소시키기 위해 불법총기 소지에 대한 사면을 내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지난 18개월 동안 경찰은 7건의 총기 사고에 대처하였고 이 가운데 4건은 치명적인 사건이었습니다. Bush 경찰청장은 합법적으로 소지한 총기류를 경찰이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방안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경찰연합은 총기 사고 발생은 국내에 불법으로 소지한 총기가 많다는 증거라고 말했습니다.  범죄자들이 얼마나 많은 총기를 소지하고 있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불법 총기 소지에 대한 사면을 찬성했습니다그러나 과거에 범법자들이 불법 총기를 감형의 조건으로 경찰에 제출했다면서 불법총기로 어떤 이득도 보아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매년 국내에는 총기류 약 5만건이 불법으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NZnews 2(1-11)

기초산업부는 몇 주 전부터 문제가 되었던 베이 오브 플렌티와 캔터베리 일부 지역의 조개류 독성이 아직도 위험하다며 이 지역에서 채취한 조개류를 먹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조개류 섭취가 금지된 지역은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에서는 Ohiwa 항구를 포함하여 Cape Runaway Matata 인근의 Tarawera 강 하구사이이며 캔터베리 해안은 Ashburton강과 Gore Bay사이입니다이 지역에서는 굴과 성게를 포함한 모든 조개류의 섭취가 금지되었으며 전복과 게, 바닷가재의 경우는 요리 전에 내장을 모두 제거하고 섭취하라고 말했습니다.

NZnews 3(1-11)

호주 정부의 이민법 강화 이후 추방된 거주자 중 뉴질랜드인이 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호주 커먼웰스 옴부즈맨은 뉴질랜드인을 포함한 비시민권자들이 추방되기 전에 구금되어 있었던 점을 주목했습니다.  2014 1월부터 2016 2월까지 호주 정부가 취소시킨 비시민권자의 비자는 총 1219건이었으며 그 가운데 뉴질랜드인은 697건이었습니다옴부즈맨은 이들의 비자 취소가 재검토되는 과정에서도 거주지에서 떠나 불법이민자 수용센터에 구금되기 때문에 가족과 헤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따라서 호주 내에 가족이 있는 거주자의 경우 잠적할 가능이 적으므로 적절한 비자를 주어 불법이민자 수용센터에서 방면하는 방안을 이민성과 다민족부처에 제안했습니다.

 

NZnews 4(1-11)

NIWA는 올 여름은 예년보다 서늘하게 시작했으나 무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지난 15일간 날씨는 북섬의 남서부와 남섬의 북부와 중앙에서 평균보다 서늘했으나 올해 1/4분기 평균 기온은 예년과 같거나 높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지의 증발량이 증가하는 계절이며 이달의 강우량이 평균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되어 농작물 피해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소방센터는 화재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산불예방을 위한 지역별 제한 조건을 checkitsalright.nz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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