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6년12월05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Dec 0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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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news 1(12-5)

오클랜드 지역에서 평균 주택가가 백 만불 이상인 곳이 거의 100곳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최근 QV 발표에 따르면 Ellerslie, Botany Downs, Torbay, Sunnynook, Westhaven, West harbor 지역도 평균 백 만 불이 넘었습니다.  QV는 기반시설 확충과 편리해진 교통 접근성으로 주택 가격이 상승했다고 말했습니다오클랜드 전 지역에서 평균가가 $500,000미만인 지역은 시티 센타의 아파트, Wellsford, Parakai 지역뿐 입니다.

 

 

NZnews 2(12-5)

국회는 장기 기증자의 회복 기간 중 재정적 지원을 보장하는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보통 회복 기간은 4주에서 12주가 걸리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기증자는 회복 기간 중 최대 12주 동안 임금의 100%와 자녀 수당을 지급받습니다. 법안을 발의한 Bishop 국민당 의원은 보건 시스템에서 신장 투석은 매우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새 법안이 정부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또한 사망자의 장기 기증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장기 기증에 대한 인식 전환이 필요하며 더 많은 의사들이 환자와 가족들에게 장기기증에 대해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NZnews 3(12-5)

장애우 지정 주차 장소에 대한 배려가 10년 전과 비교하여 크게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CS Disability Action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장애우 지정 주차 장소에 주차한 적이 있다고 인정한 사람은 약 15%였습니다또한 지난 10월에 다양한 장소에서 실시한 현장 조사에서 두 명 중 한 명은 장애우 주차 장소를 이용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CS Disability Action은 캠페인과 벌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많은 사람들이 잠깐 동안 주차하는 것이나 한가한 시간에는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일반인에게는 주차할 수 있는 장소가 수 백 곳이나 있는 반면 장애우들에게는 주차 장소가 없다면 가야 할 곳에 갈 수 없는 일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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