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6년12월01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Dec 0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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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news 1(12-1)

일반 대중이 경찰 범죄 데이터를 쉽게 조회할 수 있는 온라인 tool 이 개발됩니다. 현재에도 통계청에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으나 경찰은 온라인 tool을 통해 대중이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검색 자료는 경찰이 통계청과 공조를 시작한 2014 7월부터 가능하며 개인 정보를 노출하지 않고 범죄 지역을 구체적으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경찰은 온라인 tool에 대해서 정보 보호 위원회의 승인을 얻었다며 개인 정보 보호와 정보 공개의 균형을 맞추려 한다고 말했습니다또한 통계청은 지속적으로 새로운 정보를 관찰하고 정기적으로 검사하여 정보의 질을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개발 비용은 경찰 예산으로 집행한다고 말했습니다.

 

NZnews 2(12-1)

정부는 첫 주택구매자에게 너무 많은 주택 대출을 받지 말라고 다시 한번 경고했습니다이 경고는 중앙은행이 이들의 대출 규모가 지난 2년 동안 43% 증가했다고 발표한 이후에 나왔습니다.  Nick Smith 주택부 장관은 대출금액의 증가는 주택 가격이 증가했기 때문에 놀라운 결과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대출 여부에 대해서는 개인의 선택이라 할지라도 대출 이율이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오클랜드의 주택 시장이 안정될 것이라는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녹색당은 젊고 고학력의 전문직조차 주택을 소유하기 어려운 나라가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NZnews 3(12-1)

남섬의 비즈니스, 지방 정부, 정부 관계자들이 남섬 개발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이들은 이 지역의 기술인력 부족을 언급했습니다향후 10년 동안 남섬에 약 93,000명이 증가하지 않는다면 남섬 인구는 뉴질랜드 전체 인구의 18%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남섬 개발전략은 (SoRDS-Southland Regional Development Strategy) 지역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 젊은 기술인력 유입이 필요하다며 5~10내에 베이비부머 세대가 은퇴하여 지역 인구에 직접적인 타격이 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남섬을 더욱 매력적인 곳으로 만들기 위해 비즈니스, 관광, 지역단체는 지난 2년 동안 다양한 전략을 세웠다면서 인구 유입에 앞서 기반시설 확보가 우선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오클랜드 시민들에게 지금 당장 남섬으로 이주하라고 설득하는 것이 아니라 남섬으로의 이주를 고려해보라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Steven Joyce 경제발전부 장관, Nathan Guy 기초산업부장관도 참석하여 중앙정부가 남섬의 미래에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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