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6년11월29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Nov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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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news 1(11-29)

카이코우라 지진에 따른 피해가 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진위원회는 내년 1월부터 직원 50%를 감원할 계획입니다지진위원회는 카이코우라 지진에 따른 피해 7000건을 접수하였고 마감 시일인 2 14일까지 많게는 50,000건이 접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지진위원회는 캔터베리에 지진 피해를 입은 주택 67,000채가 복구되었으며 더 이상의 대규모 공사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캔터베리에 집중하는 지원 팀이 내년에 구성될 것이지만 큰 규모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지진위원회의 운영비 또한 19천만불에서 95백만불로 감소합니다.  Winston Gray 카이코우라 시장은 지진위원회가 구조조정을 재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캔터베리 지진을 다루어 온 보험관련 변호사 John Goddard 또한 캔터베리 재난 복구가 완전히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새로운 지진 피해가 발생하여 관련 인력이 많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보험 카운실은 지진위원회의 구조조정에 대해서 언급을 피했습니다.

 

NZnews 2(11-29)

정부는 입국 검사 시 세관원의 권한을 제한하는 새 법안을 상정했습니다현재 세관 직원은 입국 검사 때 아무 제한 없이 입국자들의 휴대 전화와 타블렛과 같은 device를 검사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새 법안이 통과하면 법을 어긴 사람에게 충분한 이유가 있을 때에만 검사할 수 있습니다.  Nicky Wagner 관세청장은 사생활 보호와 국경보호의 균형이 요구된다고 말했습니다.

NZnews 3(11-29)

교육부는 올해 NCEA 시험에서 레벨 2를 수료한 18세 학생이 정부 목표인 85%에 근접한 83.3%로 집계되어 2011년보다 9%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학교 교장들은 지역 폴리텍과 연계하여 실습을 늘린 프로그램과 정부 지원 성인 멘토링이 합격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학생들은 지역 폴리텍에서 2, 학교에서 3일 수업을 받고 더 많은 현장 실습 기회를 가집니다또한 정부가 성적이 부진한 학생 2천여명에게 지원한 성인 멘토링이 좋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오클랜드 중등교육 교장 연합의 James Thomas회장은 젊은이들에게 NCEA 레벨 2는 최소한의 학력이 되어 가고 있으므로 학생들이 적어도 이 과정을 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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