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6년11월03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Nov 0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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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융자금을 갚지 않은 호주의 한 키위는 빚 수금업자를 사용하는것은 가혹한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부는 연체된 10억가량의 대출금을 되돌려 받기위해 호주에 거주하는 만명이 넘는 키위 대출자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빛 수금업자들은 호주 관계자들과 동력해 Inland Revenue 와 호주 세금부서 사이에 대출자들의 정보를 교환하고 있습니다. 코멘씨는 원뉴스에 이번 일은 가혹한 처사라며 이자가 조용히 쌓이고 있는동안 신경을 쓰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스티븐 조이스 장관은 빌린돈을 값지 못하는것에 대해 불평하는 것은 동정할 수 없는 일이라며 IRD 에 먼저 연락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오포티키에서 25세의 남성이 칼에 찔려 다친 사건과 관련해 한 여성이 고의로 상해를 입힌것으로 추정되 용의자로 구속됬습니다. 경찰은 어제 새벽 3시즘 사건현장에 출동했으며 다친 남성은 와카타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현재 안정을 되찾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오클랜드 서쪽 린 몰에서 화재가 일어나 소방차가 출동했습니다. 화재는 1층 지붕에서 시작됬으며 소방차가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오클랜드 밀포드의 한 주택에서 수상한 연기가 솟아 무장경찰이 주변을 감시했습니다. 어제 오후 5시40분 잉가 로드의 한 주택 차고에서 연기가 솟아올랐고 한 남성이 당황한 모습으로 냄비와 프라이팬을 옮기는 장면이 목격됬습니다. 이 남성은 구급 서비스에 공격적이었으며 경찰로부터 도망치려했습니다. 그는 곧 체포됬으며 손과 팔에 입은 화상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주위에 있던 일반 사람들은 오염제거를 받았으며 주택에 있던 애완견은 동물관리소로 보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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