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k of New Zealand 의 구조조정으로 100명의 직원들이 해고될 것으로 보입니다. BNZ 의 캐서린 코니쉬 대변인은 1news 에, 현재 상담과정에 있으며 제안된 변경사항은 100명가량의 직원들이 영향을 받게 되며 대부분은 은행의 본사에서 해고됩니다. 은행의 각 부서들마다 논의가 이뤄지고 있으며 피드백을 주고받고 있다고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또,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 다른 업무로 전향할 수 있는지 최대한 알아보고 도울 것이라고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주택난으로 어려운 가운데 국고 건설 주택들의 수요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9월까지 3개월간 국고 건설 주택들을 요청한 사람들은 725명이 더 늘어나 4602에 달하고 있다고 폴라 베넷 주택부장관은 밝혔습니다. 1168명의 사람들과 그 가족들이 이미 국고 건설 주택에 살고 있으나 다른 주택으로 옮겨지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베넷 장관은 이번 통계는 현재 주택시장을 반영하고 특히 오클랜드에서 주택 수요가 거센 상황을 드러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관에 따르면 현재 국고 건설 주택을 요청한 사람들의 이유는 현재 살고 있는 집들이 살지 부적당하기 떄문이라며 이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요청하는 것에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에는 6225개의 가구들이 국고 건설 주택으로 옮겨졌으며 4분기 동안만 1646명이 옮겨졌습니다.
지난 2014년 초콜렛 우유로 열광적 관심을 얻은 루이스 로드 크리머리가 위태커스와 협력해 새롭게 초콜렛 버터를 출시합니다. 이제 4주년을 맞은 오클랜드에 위치한 루이스 로드 크리머리는 초콜렛 버터는 2개의 수퍼마켓 체인과 특수 식품매장에서 판매될 것이며, 루이스 로드 버터와 위태커스의 72% 다크 가나 초콜렛, 그리고 선플라워 오일로 만들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루이스 로드의 식품들은 이미 버터와 크림, 생우유와 가공우유, 아이스크림과 빵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크리스마스 이전에 두개의 혁신적인 유제품 식품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루이스 로드의 창설자이자 대주주인 피터 컬리네인 사장은 초콜렛 버터의 아이디어는 회사의 주방 식탁에서 프랑스 페이스트리를 곁들인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중 떠올랐다며, 버터와 초콜렛, 페이스트리 등에 대해 일가견이 있는 프랑스인들은 초콜릿 크로와상을 만들때 항상 초콜렛을 부드럽게 올린다며 여기서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고 말했습니다. 설탕과 팜오일이 가득한 다른 초콜렛 스프레드 제품들과 달리 이번 초콜렛 버터는 실제 초콜렛이 들어가 있다며 단순함을 최대한 살렸다고 컬리네인 사장은 말했습니다. 회사는 뉴질랜드에서 반응이 좋으면 해외수출도 고려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